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 | [달콤바이블] 여호수아와 갈렙 이야기 – 말씀바라기/여호수아/갈렙/민수기13장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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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고 불평했던 10명의 정탐꾼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고백했던 여호수아와 갈렙!
여러분은 세상의 소리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중
어느 쪽에 귀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나요?

** 영상에서 사용된 그림은 유료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불법 캡처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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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으로 바라본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 주간기쁜소식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드디어 가나안에 도착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 하나님이 열두 정탐꾼에게 그 땅을 탐지하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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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goodnews.or.kr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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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 (민 13:25-14:10) – 다음블로그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 (민 13:25-14:10) 요 며칠 전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텔레비전을 끄고 신문을 감추어버리고 싶은 충동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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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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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_ 4과- 믿음의 용사 여호수아와 갈렙 – 네이버 블로그

믿음_ 4과- 믿음의 용사 여호수아와 갈렙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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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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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노장, 갈렙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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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power.co.kr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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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성경의 맥4] 여호수아와 갈렙의 자리

우리들 역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원망하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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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formednews.co.kr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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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구원받은 여호수아와 갈렙 252 개의 새로운 답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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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갈렙은 생존하니라(민14:36~38) – 새안교회

10지파장들의 보고는 불신의 보고였고, 여호수아와 갈렙의 보고는 믿음의 보고를 했습니다. 10지파장은 어떻게 보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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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eanchurch.tistory.com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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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달콤바이블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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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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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으로 바라본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올해는 믿음의 세계로

오늘은 2009년 새해 두 번째 주일입니다. 저는 올 한 해 우리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막연하게 이론으로 알고 있었던 믿음의 세계로 발을 한 번 내딛어서 성경이 그대로 이루어지는지, 내게도 하나님이 정말 살아서 역사를 하시는지 시험해 보면서 믿음으로 달려 나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 나오는 형제자매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 교회 안에 역사하시는 걸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도 일하실까? 나도 기도 하면 응답 받을 수 있을까? 나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이 과연 해결해 주실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답을 못 하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주님을 경험하는 신앙

만일 여러분이 예수님의 피로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여러분은 가장 큰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 사실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거나 믿음으로 사는 것을 부담스러운 일로 여겼을 겁니다.

저는 올해 우리 교회 형제자매 모두가 믿음으로 달려 나가도록 밀어주고 싶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믿음을 경험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대단히 놀라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가정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즉 아이가 아프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으니 이 문제는 더 이상 내 문제가 아니니까 나는 쉴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안 도우시면 하나님 믿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크고 작은 문제가 일어날 때 주님이 일하시는 걸 실제로 경험하면 여러분의 삶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비를 주시고

몇 년 전에 대학생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으로 파송하기 위한 워크숍을 하면서 제가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 부모님에게 비행기 표값 달라고 하지마라.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니까 기도해서 믿음으로 비행기 표값을 구해라.” 갑자기 분위기가 가라앉더니 학생들 얼굴이 어두워졌습니다.

그 후 한 주쯤 지나자 한 학생이 나와서 간증을 했습니다. “외할아버지가 미국에 계시는데 얼마나 인색하신지 용돈을 10불 이상 받아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외할아버지가 1,500불을 보내셨어요. 제가 멕시코로 파송된다는 말도 안 했는데….”

며칠 후에는 한 여학생이 간증을 했습니다. 그 학생은 어머니한테 하나님께서 비행기 표값을 줄 테니 걱정 말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하나님이 하늘에서 떨어뜨려 주기라도 하냐?”고 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야, 비행기 표 값 마련되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떨어뜨리시더라”고 하면서 그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 학생이 사는 동네는 아파트를 한참 짓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파트 건설업체에서 반장인 그 학생의 어머니를 찾아와 아파트 짓는데 잘 협조해 달라며 200만 원을 주더라는 겁니다. 안 받겠다고 사양했지만 이웃 사람들에게 아파트 짓는 것에 대해 말만 좋게 해달라고 하면서 주더라는 겁니다.

그 학생의 어머니가 ‘내 딸 비행기 표값이 200만 원 필요하다더니 하늘에서 이렇게 떨어뜨려 주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딸이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것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라며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여러분, 인간의 생각으로 보면 죄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양심의 가책을 받은 일, 거짓말한 것, 음란한 마음을 따라 행한 걸 생각하면 어떻게 의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이제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를 보세요. 전에는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좋아 보이는 대로 했지만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산 결과가 실패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어떠한지 성경을 펴 보십시오.

가나 혼인 잔치 집에 포도주가 모자랐을 때 예수님이 포도주를 만들기 위하여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고 하셨습니다. 하인들은 ‘이것은 물이지 포도주가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포도주라고 하셨습니다.

하인들은 갈등했습니다. ‘내 말을 따를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내 판단이 옳은 것인가, 예수님의 판단이 옳은 것인가? 그렇지, 예수님이 옳지. 내가 볼 때 물이지만 예수님이 포도주라고 하시면 포도주야’ 하며 떠다주었더니 포도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말씀을 따랐더니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 된 병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38년 동안 누워있으면서 다리가 말랐고 일어서도 걸을 만한 힘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주여, 물이 동할 때 나를 물에 넣어줄 자가 없어 나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38년 된 병자는 갈등했습니다. ‘난 다리가 말라 못 걷는데 날 보고 걸어가라고? 그런데도 말씀에는 걸어가라고 하네. 내 생각이 옳을까, 아니면 예수님의 말씀이 옳을까?’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 한 번 일어나 걸어봤더니 예수님 말씀대로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아주 간단하고 단순합니다. 내 생각이 옳은지 예수님의 생각이 옳은지 그것만 정확하게 구분하면 신앙이 됩니다. 그래서 노인이나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게 신앙입니다. 저도 믿음 있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내 생각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데,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걸 한두 번 경험하다보니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오늘 우리는 민수기 13장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들이 홍해에 이르렀을 때 앞에는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가 손을 내미니까 바람이 불면서 바닷물이 갈라져서 바다를 육지처럼 걸어갔습니다. 그들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들이 바다를 다 건넜을 때 바로의 병사들도 바닷속으로 따라왔지만, 모세가 다시 손을 내밀자 바닷물이 합쳐지면서 그들이 다 죽었습니다. 그걸 보고나서 그들은 다시 진행했습니다.

도중에 배가 고플 때는 하나님이 만나를 내려주시고, 목이 마를 때는 반석에서 나는 물을 먹게 하시고, 햇볕이 뜨거울 때는 구름 기둥으로 가려주시고, 추운 밤에는 불기둥으로 덮어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드디어 가나안에 도착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

하나님이 열두 정탐꾼에게 그 땅을 탐지하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가서 과일이 크고 풍성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걸 보고 왔습니다. 그들 중 여호수아와 갈렙은 큰 포도송이를 막대에 끼워서 메고 석류와 무화과를 가지고 와서 가나안 땅을 호평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열 명은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는데 키가 장대하고, 힘이 세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처럼 보였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가나안 복지(福地)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그곳의 자손들은 장대한 자손이라는 것 때문에 부담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 없이 어떤 문제를 처리하려고 할 때는 부담스럽지만, 하나님이 계셔서 이 문제를 능히 해결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문제가 안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우리를 가나안 복지에 들여보내려고 애굽에서 이끌어내신 후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을 보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물을 주시겠다는 확신이

우리가 김천시 대덕면에 수양관을 건립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장소가 좁아서 별관을 지었습니다. 새 건물을 지었지만 물이 부족했습니다. 하루에 70톤 정도 나오지만 필요한 양은 300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지하수를 1,000미터 정도 팠지만 물이 전혀 나오지 않고 돌이 깨지면서 생기는 가루만 뿌옇게 날렸습니다. 혹시 200미터만 더 파면 물이 나올까 싶어 팠지만 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1억 가까운 돈을 들였지만 지하수를 찾지 못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한번은 교회 어르신 한 분이 지하수 박사를 불러보라고 하셔서 그분을 불렀습니다. 그분이 지하수 판 데가 어딘지 물어 보여줬더니 “여기뿐 아니라 이 산에는 물이 안 나온다”고 하기에 제가 하도 답답해서 말했습니다. “박사님, 여기 물 안 나오는 거 나도 알아요. 물 안 나온다고 이야기하지 마시고 물 나온다고 하세요. 그 소리 들으려고 불렀어요.”

IYF 월드캠프가 가까워질수록 제 마음은 매우 암담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1주일 기도했을 때 아무렇지 않았는데 2주일 동안 기도하면서 제 마음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이 산을 살 때, 산으로 올라오는 도로를 낼 때, 산 아래에 다리를 놓을 때, 전기와 전화를 설치할 때, 산림훼손 허가를 받을 때, 건축할 때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들이 떠오르면서 ‘이제까지 도우신 하나님이 왜 물이 부족한 문제를 도우시지 않겠나? 틀림없이 물을 주시겠다’는 생각이 들자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며

얼마 후 월드캠프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 진행하는 형제가 “여러분, 물이 충분하니 마음껏 쓰세요”라고 하는 겁니다. 그 말에 깜짝 놀라 옆에 있는 목사님에게 “저게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물이 남는다며 설명을 했습니다.

1,200미터를 팔 때 펌프를 달고 ‘케이싱’이라는 큰 파이프를 박아가면서 샘을 팠는데, 거기서 물이 안 나오니까 그 구멍을 막아야 했습니다. 그대로 두면 파이프가 녹슬어 지하가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파이프가 깊이 들어가서 안 뽑혀지자 작업하던 형제가 포크레인을 끌고 와서 파이프에 걸고 밀었다 당겼다 옆으로 돌렸다 하면서 파이프를 흔들었는데 “퍽” 하며 물길이 솟았다는 겁니다. 형제가 “물 나온다”고 소리치자 거기 있던 형제자매들이 감격해서 양푼을 두들기며 춤을 췄다고 합니다. 물의 양을 재보니까 하루에 필요한 물이 300톤인데 450톤이나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면으로 불가능한 많은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달려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단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넣어주기 때문에 믿음으로 달려가려고 하면 부담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나는 구원받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 성경을 조금 더 배운 다음에 믿음으로 살아야겠다’며 미루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구원 받은 지 1년, 2년, 10년이 되어도 한 번도 믿음으로 살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몇 번 기도 하다가 ‘나는 믿음 없어서 안 되겠다’ 며 인간적인 방법으로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예수님을 경험할 수 없는 겁니다.

역사하신 하나님을 기억한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도우신 일들을 기억했다고 합시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안 보내려고 했지만 하나님이 10가지 재앙을 내려 우리를 보내주었다. 홍해를 만나 원망했지만 모세가 손을 내밀었을 때 홍해가 갈라져 바다를 건넜지. 애굽 병사들이 우리를 쫓아오다가 홍해에 빠져 죽었지.’

‘우리가 광야생활을 할 동안 더울 때는 구름기둥으로 덮어주시고 추울 때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해 주시고 메추라기와 반석에서 나는 물도 주셨어. 이런 하나님이 계신다면 큰 네피림 자손이 무슨 문제가 될까?’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정탐꾼 중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나머지 10명은 지금까지 역사하신 하나님은 다 잊어버리고 장대한 네피림 자손만 쳐다보며 두려워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속해 교회와 한마음이라면 여러분은 교회의 한 지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모든 문제도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믿음으로 도전할 때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하루에 3천~1만 개 정도 암세포가 생기지만 우리 몸 안에 있는 NK(Natural Killer)세포가 암세포를 이깁니다. 여러분이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다는 것은 NK세포가 암세포와 열심히 싸워 이겼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왜 암에 걸리게 됩니까? 우리가 고민하고 괴로워할 때 NK세포가 힘을 잃는데 그때 암세포가 ‘기회는 이때다’며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암환자가 암 수술을 받았지만 또 재발하는 건 수술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NK세포가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문제를 없애야 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셔서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믿음으로 도전해 나갈 때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니까 우리가 힘을 얻는 겁니다. 그런 경험을 열 번만 하면 믿음의 용장(勇壯)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놓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고 하나님 말씀은 어떤지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실런지 아닐런지를 계산해 보세요.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안 그러면 저는 망합니다. 제가 망하더라도 인간적인 방법은 쓰지 않겠습니다’ 하며 믿음으로 부딪쳐 보십시오.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믿음으로 사는 게 이런 거구나’ 하면서 다른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는 마음이 일어날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우리 선교회는 이번에 아프리카 텔레비전 방송국 허가를 기적적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다 복음을 들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가 작년에 가나와 케냐에서 IYF 월드캠프를 개최한 이후 다른 나라에서도 월드캠프를 유치하려고 총리들이 앞다투어 저를 만나려고 하고 캠프에 필요한 땅까지 제공하려는 정부도 많습니다. 우리는 아프리카에 방송국뿐만 아니라 학교도 세우고 예배당도 지어서 복음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잘 먹고 잘 살다 죽는 것보다 십자가에 피 흘리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려서 여러분은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삶을 산다면 우리 교회를 통해서 전 세계가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려 보십시오. 가난하다고 생각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서 더 가난해지는지 시험해 보십시오. 저는 지금까지 정상적인 사례비를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저는 그런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의 모든 문제 하나하나를 믿음으로 해결하는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누구의 눈으로 볼 것인가?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민 14:6~9)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니까 우리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될 거야. 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어. 그들은 우리의 밥이야’ 하며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른 열 명은 장대한 네피림 후손을 보고 무서운 생각이 들자, 그 땅의 좋은 무화과나무와 포도도 보이지 않고 다만 그 땅이 험악하고 어둡게만 보였습니다. 사단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절망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무슨 일이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 눈에 보인다면 여러분은 어떤 일 앞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삶

‘내가 죄 사함을 받았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나? 아니면 왜 함께 하시지 않는가? 등 하나님을 막연하게 믿지 말고 성경을 찾고 찾아서 확실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다른 나라의 대통령과 국무총리도 만나게 하시고 전 세계의 대학생을 인도하게 하시고 텔레비전 방송국을 설립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일하시기 위하여 여러분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여러분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당신을 나타내시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신다면 여러분은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 2009.1.11주일 낮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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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_ 4과- 믿음의 용사 여호수아와 갈렙

믿음_ 4과- 믿음의 용사 여호수아와 갈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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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갈렙

본문말씀-민수기 14장 1~10절

외울 말씀-민수기 14장 9절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흔들리지 아니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지도자의

겸손과 용기를 배웁시다.

민수기 13장 3절- 12명 정탐꾼 파견

– 가데스바네아( 창 14장 7절-앤미스밧-거룩한 샘)

민수기 14장 30절

1)여호수아- ‘여호와께서 구원하심’이라는 뜻

2) 여호수아의 생애-

눈의 아들로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자

12명의 정탐꾼 중 1인

여리고성을 위시하여 많은 가나안 땅을 정복함

모든 지파를 소집하고 또 땅을 분배함

온 집 안이 여호와를 섬기기로 선포함

3)갈렙- ‘공격자’라는 뜻

갈렙의 생애- 여분네의 아들이자 악사의 아버지

가나안 12명의 정탐꾼 중의 1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로운 직언을 한 자

노년까지 강성하여 헤브론을 기업으로 삼음

하나님 앞에서 성별된 자가 됨

민수기 13장 4~15 절 말씀

◀◀ 12명의 정탐꾼 이름??

삼무아 , 밧사 , 갈렙, 이갈 ,, 호세아 , 발디 ,,갓디엘 ,갓디 ,암미엘 ,스둘 , 나비 , 그우엘

가나안 땅 정탐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시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사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라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어귀 르흡에 이르렀고

22.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불렀더라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4장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것 같이 사하옵소서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르 온전히 쫒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찌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찌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리서 죽으리라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 신명기 34장

http://blog.daum.net/lbsok/17176987 ….. 모세의 죽음

## 여호수아 6장

여리고성 무너짐

1.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 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 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8.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날뿐이었더라

16.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 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22.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26.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27.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어요.

여호수아가 이끄는 동안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들이 있어요.

첫째- 여리고성의 무너짐….. 기생 라합이야기-

둘째- 아이성의 참패- 아간의 罪

셋째- 머무른 태양과 우박

수7:1-15 아이성 참패로 마음이 녹아내림 요절/수7:13“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내용 관찰] 아이성은 여리고성에 비하면 한 주먹거리도 안된다. 그런데 참패를 당하고 백성들은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되었다. 하나님은 바친 물건을 도적질 한 죄를 지적하고 백성들이 성결케 되기를 원한다. [연구묵상] 1.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됨 (1-5) 2. 너희는 스스로 성걸케 하라 (6-15) 패전의 원인은 이스라엘이 범죄로 인한 것인데 곧,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질 하고 사기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성들로 성결케하고 하나님의 것을 무리 중에서 제하라고 했다. 망령되게 하나님을 것을 훔친 자와 모든 소유를 불사르고 깨끗케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니 죄악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실 수 없다. 실패한 일들로 낙심하거나 분노하거나 원망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성결케 해야 한다. [느낀 점] 전쟁에서 쫓기고 전사자가 생기는 상황은 참 안타깝다. 이들이 반드시 죄가 있어서 죽은 것은 아닐 것이다. 누군가의 잘못으로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것은 가슴아픈 일이다

## 여호수아 10장

7.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야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16.그 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17.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들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니 18.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19.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20.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살륙하여 거의 멸하였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들로 들어간 고로 21.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22.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들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23.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내니라 24.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5.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26.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에 달린채로 두었다가 27.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하매 그들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굴 안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까지 그대로 있더라

사진 출처 : http://blog.daum.net/lbsok/17177092 사진출처 : 각…교회 블로그 ^^

믿음의 노장, 갈렙:한국 교회의 나침반 뉴스파워(newspower.co.kr)

믿음의 노장, 갈렙 믿음은 인내 정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는 날까지도 기다려야 하며, 죽은 후에라도 성취될 수 있음을 알아야 김윤희

1. 갈렙은 과연 어떤 인물인가?

1951년 4월 19일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맥아더(douglas macarthur) 장군은 미국 국회에서 행해진 자신의 은퇴 연설 중 군대 막사에서 불리워졌던 오래된 가요를 인용하여 “노장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갈렙이라는 인물은 어쩐지 그러한 노장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왜 그런 것일까?

가데스 바네아에서(민 13∼14장)

‘갈렙’ 하면 같이 떠오르는 인물이 ‘여호수아’이다. 두 사람은 무슨 듀엣처럼 주로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불리워진다. 그렇게 된 사연은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선택하여 가나안 땅으로 보낸 민수기 13, 14장에 나오는 가데스 바네아 사건(민 13:26; 참고: 민 32:8; 신 1:19)에서 기인한다.

이 이야기는 출애굽의 세대들에게는 ad와 bc를 갈라놓는 운명적 사건이 되고 만다. 그리고 그러한 운명이 확정지어지기 전에 그러한 불운을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위협을 무릅쓰고(민 14:10, 온 회중이 그들[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 하는 동시에) 믿음의 관점으로 상황을 보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을 설득했던 두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이 사건의 시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한 후 시내산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체결하고 성막을 완성한 후 시내산을 출발하여 바야흐로 가나안 땅으로 진입하려는 때였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기본적인 입문이 끝나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바로 직전의 순간이었다.

갈렙은 여분네의 아들로서 유다 지파를 대표하여, 각 지파들을 대표한 다른 리더들과 함께 12명의 정탐꾼들 중의 하나였다. 물론 여호수아도 그들 중의 하나였다. 문제는 그 12명이 똑같이 땅을 정탐하고 같은 것을 보고 관찰했으나 그 결과에 있어서는 정반대의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12명 중 10명은,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분명했으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며 아낙 자손의 대장부들을 보았고, 자신들은 그들에 비해 메뚜기 같은 정도에 불과하며 능히 올라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민 13:27∼29, 31∼33).

이와는 대조적으로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그 땅을 주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기 ㏏??그 땅 거민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은 이스라엘의 밥이라고 주장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능히 이길 것이라는 확신 하에 가나안 땅을 취하자라는 주장을 폈다(민 13:30; 14:6∼9).

인간적인 시각과 믿음의 시각은 이토록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간적인 시각을 더 설득력 있게 받아들였으며, 하나님의 약속과 출애굽의 역사를 불신으로 보답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민 14:29∼35)는 심판을 내리신다.

갈렙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 14:24)고 평가하신다. 출애굽 첫 세대 중 누구도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자가 없었다. 궁극적으로 아론도, 미리암도, 그리고 모세조차도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함께 갈렙만이 유일한 예외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갈렙의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대한 ‘오직 믿음’ 때문이었다.

약속의 땅에서(수 14:6∼15; 15:13∼14)

모세오경을 떠나서 갈렙이 다시 등장하는 곳은 여호수아 14장에서 이미 약속의 땅에 들어와 있는 장면에서이다. 구조적으로 보면 여호수아 1∼11장까지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11:23b,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2∼21장에서는 ‘땅의 분배’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12장은 요단강을 중심으로(마치 ‘한강’을 중심으로 남북을 나누듯 동서로 나눔) 요단 동편과 서편에서 점령된 왕들의 명단을 다루고 있고, 13장에서는 요단 동편 땅의 분배에 대한 기록을 다루고 있다. 14장에서는 땅의 분깃이 없는 레위 지파들에 대하여 언급한 후, 요단 서편의 땅, 즉 가나안 땅의 분배를 시작하려는 서두에 제일 먼저 그 땅을 분배받는 사람으로 등장하는 자가 바로 갈렙이다.

저자가 갈렙을 먼저 기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갈렙과 같은 자만이 궁극적으로 가나안 땅을 분배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가 있다. 즉 갈렙을 믿음의 모델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믿음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그는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였다. 본문은 세 번씩 반복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수 14:8, 9, 14). 하나님께서도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그의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인정하셨다(민 14:24; 32:12; 신 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다’는 표현은 갈렙에게만 주로 독특하게 사용되었는데, 딱 한 군데 다른 사람에게 사용된 경우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같이 좇지 아니하고”(왕상 11:6)라는 구절에서이다.

이 구절은 두 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첫째는 갈렙의 믿음과 솔로몬의 믿음이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 준다. 갈렙은 온전한 믿음으로 땅을 차지했으나, 솔로몬은 瀏망?못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국가의 운명을 기울게 하며, 나라가 갈라지게 하고, 급기야 땅을 빼앗기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 제공자가 되었다. 둘째는 갈렙의 믿음과 다윗의 믿음이 동일한 것임을 보여 주고 있다. 그 둘은 다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은 모범을 보여 줌으로 각각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들이다.

둘째로 갈렙은 그의 믿음의 근거를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있다. 그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14:6b),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14:10a),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14:10b),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14:12a),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14:12b) 등의 표현으로 그가 땅을 요청하는 근거가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공을 세운 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갈렙은 자신의 나이가 이제 85세임을 상기시키며, 하나님께서 기업의 약속을 주신 때부터 지금까지 “45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14:10)라는 고백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도 그는 이제까지 자신이 살아 있는 이유의 근거가 말씀하신 약속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즉, 그가 살아 있는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며, 이제 그가 살아 있는 목적도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함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을 믿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그는 4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믿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셋째로 그는 믿음으로 도전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수 14:10∼12). 갈렙은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읜湯?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14:11)이라는 말과 함께 노령에도 불구하고 땅의 정복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그의 이러한 표현 뒤에는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으므로 하나님께서 필요한 강건함과 힘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뒷받침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의 건강에 의지하여 ‘그 나이에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인간적인 유치함의 발로가 아닌 그의 성숙한 신앙의 깊이가 바탕에 깔려 있는 고백인 것이다. 이것이 85세 노장의 진면목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믿음으로 자신에게,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도전이 되는 땅을 정복할 것을 요청한다. 그곳은 다름 아닌 아낙 자손이 있는 성읍이었다. 갈렙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10명의 정탐꾼들이 견고한 성읍과 아낙 자손이 있다고 하여 그들에 비해 자신들은 ‘대장부들 앞에 메뚜기 같다고 비교하며’(민 13:28, 33) 두려워했던 그 치욕스러운 과거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만회하고자 하는 과감한 믿음의 요청을 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아낙 자손들에게 마음이 녹아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며 원망함으로 40년 광야생활을 해야 했던 바로 ‘그때 그 사람들’을 이제 갈렙이 과업으로 떠맡겠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라는 고백을 한다. 여기에서 ‘혹시’라는 표현은 여호와께서 함께하실지 안하실지 몰라서 하는 불확실함에서 오는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표현인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이미 승리까지도 확신하는(수 14:9,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갈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요구나 주장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임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갈렙의 믿음의 깊이와 성숙함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다.

넷째로 갈렙은 믿음의 보상을 받는다(수 14:13∼15). 여호수아는 갈렙의 의도를 이해하고 그를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했다. 사실 헤브론은 후에 다윗이 처음으로 그의 왕권을 공인시킨 장소이며(삼하 2:1∼4), 또한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킬 때 본거지로 사용한(삼하 15:7∼10) 이스라엘의 역사에 있어서는 유서 깊은 요새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에서 이렇게 중요한 요새지인 헤브론이 갈렙의 기업이 된 것은 그가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은 것에 대한 보상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리고 갈렙이 차지한 땅은 아낙 사람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람이 살고 있었던, 가장 도전이 되는 지역이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수 14:15). 이것을 통하여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갈렙의 전투력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믿음이 뛰어났기 때문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다.

본문은 또한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라는 표현으로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을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이 표현이 갈렙 스토리와 함께 나옴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에 갈렙의 일조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믿음의 사람들이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 약속을 성취하기 위한 도전을 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는 장면이다. 이렇게 갈씬?사라졌으나 노장의 믿음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남겨놓았다.

2.우리에게 주는 교훈

갈렙의 삶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준다.

첫째, 믿음은 우리에게 용기 있는 행동을 요구한다. 여호수아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믿음의 원리를 실감 있게 가르쳐 주는 좋은 책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의지하여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땅을 얻기 위해 전쟁을 치루어야 했다. 즉, 하나님의 약속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용기 있는 행함이 따를 때에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귀한 교훈이다. 갈렙은 그런 믿음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이다. 노장의 몸으로 가장 난공불락처럼 보이는, 아낙 자손이 사는 성읍을 요청했던 것이다. 물론 목숨을 건 전쟁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이것은 ‘적당히 싸워도 하나님이 적당히 알아서 해 주시겠지’ 하는 ‘적당주의’적인 믿음이 아닌 전쟁이라는 무서운 현실 속에서도 믿음이라는 더 큰 진실이 있기에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던 용기인 것이다.

때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왜 하나님께서는 대학 입학을 시켜 주시지 않는가?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며 그토록 간구했건만 왜 나만 직장에 취직이 안 되는 것인가? 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안 들어 주시는 것인가, 저것을 안 들어 주시는가? 등의 의문을 던지는 것을 보았다. 당연한 의문이며 누구도 하나님이 아닌 이상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이런 여호수아서나 갈렙의 삶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원리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 모두가 현실이라는 강을 건너야 한다는 것이다. 다윗은 돌팔매로 양 떼들을 지키기 위하여 여러 번 무서운 야수들을 죽여 보았기 때문에 골리앗을 대적할 수 있었고, 그렇게 하고자 했던 것은 그의 믿음의 용기였다. 한번도 돌팔매를 사용해 보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믿음으로 나와보았자 그것은 비현실적인 엉뚱한 요행을 바라는 행위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믿음은 가상하나 누가 보아도 현실성이 없는 행동들 말이다. 기적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아무 때나 함부로, 그것도 요행을 바라는 어리석은 신자의 행동을 정당화시켜 주기 위해 사용하시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갈렙의 경우도 그는 초보가 아닌 노련한 병사다. 나이는 먹었어도 그는 여호수아와 계속 전쟁의 실전이 있는 자이다. 그러한 그가 어려운 현실 앞에 믿음의 용기를 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모습을 보며 현실이라는 강적과 사투를 벌일 각오를 해야 한다. 즉,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현실을 능히 이기실 수 있는 분을 의지하여 이 전쟁을 치룬다는 것이다.

둘째, 믿음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하나님께서는 갈렙에게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신 1:36)라고 약속하셨다. 여호수아서 본문에 따르면 그것은 45년 전의 일이었다. 갈렙은 85세의 나이까지 그 약속의 성취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45년 동안 기다린 셈이다!

우리는 흔히 10년이나 기도하며 간절히 기도했건만 아직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셨다는 말을 한다. 10년 동안이라는 말에 숙연해진다. 얼마나 긴 세월의 믿음의 시련인가? 이제 갈렙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말자. 46년 동안 기다렸다면 그때에 가서 ‘나도 상당히 기다렸노라.’라고 한 마디만 하자.

믿음은 인내 정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는 날까지도 기다려야 하며, 죽은 후에라도 성취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에서는 믿음의 선진들을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히 11:39, these were all commended for their faith, yet none of them received what had been promised.)라고 칭찬하고 있다. 그들은 생전에 약속 받은 것의 성취를 보지 못하고 죽었으나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살았던 자들이다. 그만큼 믿음은 인내를 요구한다.

셋째, 믿음에는 보상이 따른다. 이것은 세속적인 원리가 아니라 지극히 성서적인 원리이다. 여호수아서에서는 ‘여호와께서 헤브론성을 분깃으로 갈렙에게 주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수 15:13). 사도 바울도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보상을 바라보았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7∼8).

여기에서 기억할 것은 믿음의 상급은 사도 바울에게만 예비된 것이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도 그러한 상급을 바라보며 주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의 노장의 본을 받아 살아가야겠다.

김윤희 기자는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싱가폴 동아시아신학대학원 교수를 거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명쾌한 논리와 언변으로 기독교방송(cbs)의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03/04/23 [17:1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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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갈렙은 생존하니라(민14:36~38)

<본문>

민14:36-38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말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가 이스라엘의 12지파장들, 즉 리더들을 가나안 땅으로 정탐을 보냈습니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보고 와서 보고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10지파장과 여호수아 및 갈렙의 보고가 전혀 달랐습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전혀 다른 증거가 나온 것입니다. 10지파장들의 보고는 불신의 보고였고, 여호수아와 갈렙의 보고는 믿음의 보고를 했습니다.

10지파장은 어떻게 보고 한 것입니까? 가나안 족속은 심히 강하고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 같다(민13:31~33)고 얘기했습니다. 10지파장들이 본 것이 무엇입니까? 이들이 잘못 본 것입니까? 그들의 보고는 매우 정확하고 현실적이었을지 모릅니다. 광야의 백성들이 정착민과 얼마나 달랐겠습니까? 잘 먹지 못하고, 훈련된 정예 병사도 없었을 것이고, 이런 모든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을 것입니다. 근데 성경은 뭐라고 합니까? 이렇게 보고한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였던 것입니까? 그들은 현실만 봤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은 불신했고, 뿐 아니라 10지파장을 따르는 백성들도 불신하게 됐습니다(민14:2~3).

반면 여호수아와 갈렙의 보고는 어떠했습니까? 그들은 “심히 아름다운 땅”(민14:7)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인데 너무 아름다운 땅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과 같이 반드시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지, 이는 심히 귀한 일입니다. 그 사역이 어려움이 있고 열악한 사역일지라도 그 안에 담아두신 아름다움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주신 땅이 사막일지라도, 땅을 갈고 물을 주면 옥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절망의 땅이 아니요, 무한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땅입니다. 우리 자신 또한 이렇게 바라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부족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귀한 것을 담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악평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우리를 예비한 곳으로 인도해주실 것(민14:8)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 말씀 속에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고 우리가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면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라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얘기합니다. 이 두 가지의 보고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이 녹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정 살아계시다 라는 것을 믿고 살면 이런 보고가 나오는 것입니다.

또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민14:9~10)고 합니다. 우리의 신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잘 말하는 “임마누엘”입니다. 우리 신앙의 승리는 항상 임마누엘을 믿고 사느냐에 있습니다. 이 안에 모든 상황을 다 역전할 수 있는 담대함이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그 땅을 차지할 수 있는 길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범죄 전에 하나님께서 분명 “너희가 따먹으면 죽는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따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죽었습니까? 살았습니다. 그런데 죽은 것입니다. 살았으나 죽은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주님이 사데교회에게 주신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의 말씀과 같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깨므로 수치와 저주를 받게 됐습니다. 남자는 종일토록 수고하여야 하고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게 무슨 저주입니까? 하나님 안에선 고생이 고생이 아닌 것입니다. 생명을 낳는 게 왜 고통인 것입니까? 우리가 주를 위해 사는 것은 기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세상 사는 게 고통일 뿐이고, 이게 죽은 것입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믿느냐 믿지 않느냐, 우리 삶의 모든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10지파장과 여호수와 갈렙은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불신한 지파장들은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생존했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기록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아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와 함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할지라도, 어떤 현실을 직시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바꾸실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살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saeanchurch.org

여호수아 14장

(수 14:1)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받은 기업 곧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분배한 것이니라

(수 1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수 14:3) 이는 두 지파와 반 지파의 기업은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주었음이요 레위 자손에게는 그들 가운데에서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민32:33

(수 14:4) 이는 요셉의 자손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다만 거주할 성읍들과 가축과 재산을 위한 목초지만 주었으니

(수 14: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이 행하여 그 땅을 나누었더라

갈렙이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다

(수 14: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수 14: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수 14: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수 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신1:36

(수 14: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민14:30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땅을 정복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청합니다.

갈렙이 청년일 때 정탐하며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땅이었습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바로 그 다음날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노년이 된 지금 약속이 성취될 때라는 것을 확신하고 여호수아 앞에 나아온 것입니다.

갈렙이 광야를 40년동안 돌았을 때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다른 정탐꾼들은 하나님을 원망했을지 몰라도,

여호수아와 갈렙만은 담대하게 가나안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선포했는데

다른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똑같이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우등생인 갈렙과 여호수아는 따로 취급하셨어야하는 것 아닌가?

이것이 인간의 생각입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억울해하지 않고 인내함으로 광야 40년의 세월을 견뎠습니다.

갈렙이 억울할수도 있는(?) 40년 광야 세월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매일 아침 하나님께서 갈렙에게 힘을 주셨고 성령과 함께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말씀이 날마다 나를 채우게 하면, 절망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수 14: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신34:7, 신31:2

(수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갈렙은 여호수아가 1인자가 되어 모세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에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갈렙에게만 보여주신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인자가 1인자를 두고 경쟁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확실하게 붙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인생을 각자의 삶에서 1인자로써 설계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내 삶에서의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 안에서 내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은 아닙니다.

모든 문제에서 격리된 삶이 아니라 그 문제 안으로 발을 내닫는 모험의 삶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붙잡을 수 밖에 없는 믿음의 삶입니다.

갈렙은 이 산지를 “공짜로” 내게 주소서 하지 않았다.

아낙 자손과 크고 견고한 성을 하나님과 함께 무너뜨리길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는 사람은 모든 장애물을 알고, 뛰어넘습니다.

기쁨으로 모든 고난을 감당합니다.

(수 14: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수 14: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음이라

(수 14: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갈렙이 헤브론을 그토록 열망했던 이유는 45년 전 정탐한 땅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 땅에 들어가기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갈렙은 단 하루도 하나님을 붙잡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약속을 성취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여호수아가 정복하지 않은 땅을 왜 여호수아에게 달라고 할까요?

여호수아의 축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이 주는 축복을 받고자 한 것입니다.

갈렙은 그니스 사람, 즉 에서의 후손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노예로 살다가 함께 출애굽한 이방인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헤브론을 선택하자

다윗의 계보,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영광의 후손이 됩니다.

헤브론을 선택하는 일은 결코 만만하거나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하나님 약속을 붙잡고 도전한 갈렙에게

하나님은 영원히 예수님의 조상으로 지억되게 하는 더할 수 없는 축복을 선물하셨습니다.

주님~

갈렙에게 약속하신 땅을 그냥 주시지 않았습니다.

갈렙이 매일 하나님을 붙잡고 전투할 때마다 하나님께 사로잡힐 수 있도록

기도하고, 치열하게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하나님이 무엇이든 그냥 해주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님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실 때 내가 그 고난을 담대함으로 받고ㅡ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내길 원하십니다.

감히 이 악하고 작은 내가 하나님의 일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두십니다.

주님.. 제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할 수없습니다.

하나님 그러나 감히 하나님의 비전을 내게 주시길 원합니다.

내가 그 모든 고난과 아픔을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약속으로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오늘의 약속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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