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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준비물 ]
- 옐로우스톤에 들어가기 전, 솔트레이크시티나 기타 다른 큰 도시예서 반드시 준비해야할 목록들!
- 물 : 24개들이로. …
- 우리는 2명이서 물 24개들이 2박스(사실 1박스는 모조리 다 먹었으나 1박스는 거의 버림.. –;;)
- 기타 음료 : 콜라 12개 들이 1박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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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는 이곳, 바로 옐로우스톤 입니다.
믿을 수 없는 광경들, 미국 일주 여행 하면서 만나는 풍경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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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옐로스톤국립공원 #미국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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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로우스톤_여행정보 및 준비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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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옐로 스톤 여행 준비물
- Author: Irvine Daddy 얼바인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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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7.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tpWXFHMiHc
[옐로우스톤] 옐로스톤 여행 준비하기
옐로스톤 여행 준비하기
(Yellowstone, Wyoming)
요세미티나 로키 같은 곳인 줄 알았다, 옐로우스톤.
그래서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런 공원이라면 캐나다 쪽 로키가 더 좋을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헌데 옐로우스톤은 화산지역이었다!
그것도 경기도에 준하는 면적의 거대한 Supervolcano!
파크 레인저가 Supervolcano란 소리를 하길래 이게 대체 뭔가 했더니
수만 년씩 휴지기를 가지기는 하지만 분출 가능성이 있는 화산으로
이런 Supervolcano들이 한번 터지면 그 분출물이 해당 대륙을 덮고, 핵겨울에 버금가는 지옥을 선사한다고 한다.
옐로우스톤은 지난 200만 년 동안 몇 차례 분출했고,
현재는 다행히 휴지기.
다만 부글부글 끓는 온천, 심심찮게 뿜어 나오는 간헐천, 그리고 지금도 일 년에 수천 건에 달하는 지진으로
그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여튼 옐로우스톤은 주로 미국 와이오밍 주(몬태나와 이이다호도 살짝 걸쳐있기는 하다)에 있는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그 면적이 8,983 km², 경기도(10,184 km²)의 90%에 육박하는 거대 공원이다. –;;
나.원.참.
미국 크다 크다 했지만 공원 하나가 우리나라 도 하나에 버금가다니.. ㅠ.ㅠ
각설하고, 옐로우스톤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한 지도 3총사 먼저!
내가 여행할 때는 항상 날씨와 지도, 그리고 구간별 이동 거리 계산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문인지라.. ㅎㅎ
[ 옐로우스톤 들어가기 ]워낙 넓은 공원인 만큼 옐로우스톤은 위의 지도처럼 입구도 5곳!
서쪽 입구, 남쪽 입구, 동쪽 입구, 북동쪽 입구, 북쪽 입구.
옐로우스톤을 오는 길은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비행편으로 와서 자동차로 대략 7시간 전후로 운전해서 올라오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올라오면서도 2가지 옵션이 있다.
– 공원 외부에서는 가장 번화한(–;;) 서쪽 입구 쪽에 자리한 웨스트 옐로우스톤에서 숙소를 잡고 서쪽 입구로 들어오기도 하고,
– 좀 더 여유가 되면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남쪽 입구 쪽으로 들어오면서 오는 길에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을 거쳐 오기도 한다.
운전을 좀 덜 하고 싶으면
웨스트 옐로우스톤으로 오는 연결 비행편을 이용하기도 하고(단 여름 3달 정도만 운영)
혹은 남쪽의 잭슨홀 공항에서 렌트를 해서 남쪽 입구로 오기도 한다.
[ 옐로우스톤에서의 이동 ] 옐로우스톤에 내에서는 아래 지도처럼 8자로 생긴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다만, 9월 초 이후에는 한 두 군데 폐쇄하는 길이 있으므로, 출발하기 전 도로 상황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우리는 9월 초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Old faithful과 West Thumb 사이가 폐쇄되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었던 공원 내 호텔을 2시간이 걸려서 돌아갔다. ㅠ.ㅠ
그리고.. 여행 동선에 뭐 그리 큰 의미는 없지만 일단은…
각 지역마다 가이저 컨트리니, 레이크 컨트리니 하면서 이름이 붙어있나 보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2개의 큰 원형 도로가 있고,
이 도로를 따라 일정이 허락하는 선에서 움직이면 된다.
대체로는 원형 하나당 하루씩 2일 정도 관광하는 듯하다.
우리는 여기서 4박을 하면서 대략 3.5일 정도의 시간을 들였는데
2일에 다 보기는 빠듯하고, 최소 3일은 필요하다.
그리고 위쪽 원형보다는 아래쪽 원형에 훨씬 더 볼 것이 더 많다.
더불어, 위쪽 작은 원형은 길이 매우 험하다.
롤러코스터 저리 가라다. ㅠ.ㅠ
운전은 남편이 줄곧 했는데도…내 손에서 땀 마를 순간이 없었다. –;;
우린 9월 초라 가능했지만 9월 말 넘어가면 북쪽은 거의 폐쇄된다. 폐쇄되어야만 하기도 하고.
좀 길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말 난 김에 날씨이야기.
북쪽이기도 하지만 워낙 고도가 높아서
9월 초에도 해 떨어지면 영하가 되곤 한다. 9월 중순부터는 눈이 날리고 당연 길이 얼어붙는다.
위쪽 산길은 절대 눈길에 다녀서는 아니 될 곳이다!!!!
우린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9월 초에 갔지만, 가능하면 6월~8월 사이에 가는 게 좋겠다.
물론 사람은 훨씬 많고, 비행기와 숙소는 그만큼 비싸지겠지만.
아. 하나 더. 옐로우스톤 내 승마는 8월까지만 가능.
미국에서의 목표 중 하나가 질릴만큼 말 타보기 였는데.. 그렇게 또한번의 기회는 가고.. ㅠ.ㅠ
옐로우스톤에서 승마 예약을 하고 싶다면 여기로! :
http://www.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things-to-do/summer-things-to-do/wild-west-adventures/saddle-up/
* 참고 : 고도가 워낙 높아서 자동차 바퀴 기압이 낮다는 경고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공원 내 주유소에 공기압 맞출 수 있는 셀프 시설이 보유한 곳이 있으니 참고!
[ 옐로우스톤의 숙소 ]워낙 큰 공원이다. 경기도가 통째로 공원인 셈이니까.
해서 가장 가깝다는 웨스트 옐로우스톤에 호텔을 잡았다 해도 거기서 출발하면 Grant Village 같은 곳까지 가는 데에만 2시간이 넘는다.
다른 공원은 몰라도 옐로우스톤만큼은 절대적으로 공원 내에 숙소를 잡는 게 시간 버는 거다.
여행에서의 반나절은 일상에서의 반나절과는 비길 수 없는 큰 가치니까.
공원 내 숙소는 위 지도에서 파란색 네모친 여섯 곳에 있다.
우린 동선에 효율적인 숙소를 고른다고 골랐는데..
어디가 편의시설이 좀 더 나은지, 어디가 주요 포인트에서 더 가까운지 몰라서 50%만 성공.
Grant village에서 2일, Mammoth에서 하루, Old Faithful에서 하루였는데
Grant Village는 워낙 외진 곳이어서 하루 일정을 끝내고 다시 돌아가기가 너무 버거운 곳이었다.
시설이 크고, 주변 볼거리가 많은 곳은 Old Faithful과 Canyon.
Mammoth도 시설 규모로는 나쁘지 않으나, 여기 숙소를 잡을 경우
저 험한 길을 2번 이상 오가야 할 수도 있다.
일정에 따라 저 길을 한 번만 갈 수 있을 경우에 한해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옐로우스톤 내 숙소 예약하기!
공원 내 숙소들은 보통 5~6개월 내에 예약이 끝난다고는 하지만..
예약 2일 전까지는 취소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하기 때문에 다들 쉽게 예약하고, 그리고 쉽게 버린다. ㅎㅎ
매일 예약 페이지를 들락거리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 그 기회가 제법 곧잘 온다.
해서 우리도 9월 초 여행을 8월 중순쯤에 한 일주일 들락거리며 시도해서 4일을 모두 예약했다.
예약은 여기서 : http://www.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
[ 사전 준비물 ] 옐로우스톤에 들어가기 전, 솔트레이크시티나 기타 다른 큰 도시예서 반드시 준비해야할 목록들! 1. 물 : 24개들이로. 여행자 수에 따라 미리 준비 우리는 2명이서 물 24개들이 2박스(사실 1박스는 모조리 다 먹었으나 1박스는 거의 버림.. –;;) 2. 기타 음료 : 콜라 12개 들이 1박스 구입! 스타벅스 병 커피, 요구르트 등 구입. 3. 비상 식량 : 간단한 빵류, 트레일 믹스, 컵라면, 견과류 구비. 제 때에 밥 먹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ㅠ.ㅠ 4. 두꺼운 옷 : 9월초에도 해 지면 영하로 떨어집니다. 8월 한 낮에도 바람불면 파카 생각이 간절하다 합니다.
[ 옐로우스톤 입장 ]그렇게 옐로우스톤 입장!
먼저 달리는 차에서 썬루프를 열고 한 장!
서쪽 입구에서 들어가는 길!
9월 초라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딱. 보기에도 시릴 듯이 찰 것 같은 물이다!
그 강에 우아한 동작으로 Flying fishing을 즐기는 분들이 드물지 않게들 있다.
‘나스타샤’라는 책 때문인가.. Flying fishing은 왠지 더 우아한 취미 같다.
아직 옐로우스톤이 뭔지 모르고 그냥 막 찍은 사진.
지금 돌이켜보니 가서 한 바퀴 다 보고 나서야 아.. 여기 화산이구나..를 실감했던 듯.
마지막으로 첫날의 맛보기 바이슨!
옐로우스톤의 그 유명한 Bison Traffic의 주인공이시다.
나중에 수백 마리 만나게 될 줄 모르고.. 마구마구 흥분했을 때다! ㅎㅎ
여기까지 옐로우스톤 오리엔테이션!
[미국] 옐로우스톤_여행정보 및 준비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다음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여행일정
– 이번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다. 국립공원에서 제안하는 Highlight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여정을 마쳤다
————————————– 전체 일정 ———————————
1일차 : 옐로우스톤 도착 (동문~ Madison 캠프그라운드)
2일차 : Madison ~ Norris ~ Mammoth Hot spring ~ 노천온천(스파즐기기) ~ 북문
3일차 : Madison ~ Canyon Area ~ Tower Fall ~ Fishing Bridge ~ Sedge Bay(해수욕)
4일차 : Madison ~ Mud spring ~ Old faithful ~ storm point(하이킹)~ 북문(가드너)
5일차 : Madison ~ Grand Sprim ~ Old faithful (점심) ~ 북문
——————————————————————————————-
2. 여행 준비물
– 캠핑용품(텐트, 버너, 캠핑의자, 에어매트, 코펠, Firewood)
– 음식 (라면, 고기, 과일, 스낵, 음료, 물 등)
– 수영복 (온천 및 물놀이를 위해 준비는 필수)
– 만원경 (야생동물 볼 때 유용함)
3. 알아두어야 할 정보
– 국립공원 내에서는 통신 신호가 없다는 점을 미리 인지해야 함
– 인터넷 및 통신 스팟 : 아래 지도 참고, (Fort Yellowstone 이 가장 인터넷이 잘됨)
4. 장보는 장소
– 동문으로 들어갈 때 : CODY라는 도시에서 Walmart
– 북문 혹은 국립공원 내에서는 : 북문에 위치한 Gardner 타운에 위치한 ‘Gardiner Market’ 이용
5. 야생동물 구경하는 주요 Spot (개인 경험을 기반으로 정리함)
– Elk : Mammoth Hot springs~ North Entrance
– Bear : Gallatin Range 근처
– Bison : Canyon Village ~ Fishing Bridge (바이슨이 도로를 점유하여 길이 막히는 경우가 빈번함)
– Wolf : Madison 근처 (캠핑하게되면 밤 11시 정도에 늑대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음)
6. 여행지도
– Entrance에서 기본적인 안내 책자를 받기도 하지만,
하이킹을 위해서는 고객센터에 방문해서 별도로 안내책자를 받는 것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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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에선 서바이벌 안 해도 됩니다
이번에 옐로스톤을 가서 놀란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곳은 ‘만약 원한다면’, 디즈니월드의 리조트처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번엔 저희가 처음부터 옐로스톤을 가서 전 일정 캠핑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공원 안에 무슨 숙박 시설이 있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옐로스톤에 가서 서바이벌 할 생각 뿐이었죠. 옐로스톤을 지금 이 시기에 가게 된 이유도 이제 한국에서 곧 돌이 되는 둘째가 미국에 들어오면 한동안 이런 힘든 여행은 떠나지 못할 테니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서였죠.
옐로스톤 내셔널 파크는 정말 무지하게 커서 동서남북으로 입구가 모두 있어요.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 데만도 거의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리고, 내셔널 파크를 차로 한 바퀴 빙 둘러보는 데만도 세 시간 이상이 걸리죠. 옐로스톤 안에서는 인터넷이 전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공원 입구에서 나눠준 지도 한 장이 유일한 이정표인 순간이 많죠. 하지만 길이 복잡하지 않고 마치 놀이동산 지도처럼 쉽게 구획이 나뉘어 있어서 몇 시간만 헤매 보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첫날 저희는 ‘내셔널 파크는 원래 깊은 산속이라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가져간 비상식량도 동이 날 수 있으니 아껴 먹어야겠다’면서 완전 서바이벌 게임처럼 지냈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린 진짜 야생에 있다 믿었거든요!
그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9월 말의 춥디 추운 옐로스톤의 밤. 캠프파이어의 불은 낭만이라기 보다는 생존 도구에 가깝다.
아, 그런데 다음 날 오후, 우린 이 곳의 진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옐로스톤은 우리처럼 이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아주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 날 우리는 90분마다 한 번씩 땅에서 물을 내뿜는 걸로 유명한 올드 페이스풀(Old Faithful)을 구경하러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지내던 캠핑장에서 차로 불과 20분 정도 떨어진 곳이었죠.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올드 페이스풀을 둘러싸고 너무나도 멋진 통나무 호텔이 오아시스처럼 나타났습니다. 바로 Old Faithful Inn이었죠. 그제야 인터넷이 잡혀 검색을 해보니, 이 호텔은 미국의 건축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곳이었어요.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문명 세계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니,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죠.
처음 생겼던 1900대 초반의 Old Faithful Inn. 지금도 옛 모습 거의 그대로.
호텔 앞에는 큰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우리가 도대체 왜 시카고에서부터 그렇게 바리바리 짐들을 싸들고 왔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거의 캠핑에 필요한 모든 식료품들이나 캠핑 용품들을 다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옷들도 그냥 이름 없는 관광용이 아니라 파타고니아, 콜롬비아, 팬들턴 등 캠핑족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이 거의 다 들어와 있었어요. 심지어 옐로스톤 스페셜 에디션으로 말이죠. 혹시나 다음번에 제 친구가 이 곳을 여행하게 된다면 그냥 준비물 챙기느라 스트레스받지 말고 가볍게 지갑만 들고 가라고 얘기해줘야겠다 싶었어요. 심지어 이 곳 아이스크림집에서 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제가 미국에 와서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에 제일로 맛있었어요. 우린 이런 줄도 모르고, 가져간 물도 동날까 아껴먹었다니. 너무 순진하게 옐로스톤에서의 생존을 위해 의기투합했던 우리 지난밤 모습을 떠올리니 웃음도 났지만 또 한 편으론 ‘뭐야,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잖아’란 생각에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만큼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에게 사진을 보내드리니 “나도 십 년 전 즈음에 친구들이랑 옐로스톤 갔었는데, 그때 그대로 다 있으려나” 하셨어요. 할머니 지금 나이가 거의 아흔 정도이니, 7,80대 할머니들까지도 충분히 옐로스톤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모두 각자만의 방법으로 말이죠. 옐로스톤을 나오면서 전 남편에게 “다음 번에는 난 여기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지내면서 편안하게 여행해보고 싶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그래, 너는 거기서 자고 그럼 난 윤서랑 캠핑할게”라고 하더라고요. 과연, 남편은 다음번에 이 멋진 통나무 호텔을 두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캠핑장으로 또 향하게 될 수 있을까요? 모르면 몰랐지 알고는 두 번은 못할 것 같은데요, 전!
옐로스톤에 이런 리조트 휴양 시설들이 들어와 있는 걸 뒤늦게 깨닫고 처음엔 솔직히 좀 실망한 것도 사실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셔널 파크이기 때문에 정말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젊은 백패커들은 불빛 하나, 인터넷 한 번 연결되지 않는 캠핑장의 별 밤 아래에서 잠들고, 0살부터 100살까지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은 이 멋진 통나무 랏지에서 운치 있는 옐로스톤을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꿈 속에서나 옐로스톤을 다시 한번 가보려나!’라고 얘기하시던 할머니의 꿈을 언젠간 실제로 이뤄드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옐로스톤의 Old Faithful Inn 호텔: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9월 말이 되면 옐로스톤 안의 캠핑장은 하나 둘 문을 닫는 반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는 늘어나기 때문에 일찍 호텔 예약을 서둘러야 합니다. 옐로스톤 안에는 이 곳 말고도 곳곳에 열 개 정도의 호텔이나 Inn이 있는데, 아늑한 산장 같은 곳도 있고, 모던한 곳도 있어요. Old Faithful Inn은 1903-1904년 경에 지어졌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알려져 있죠. 이 호텔은 옐로스톤에서 나온 돌과 나무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옐로스톤의 호텔들은 4계절 다 오픈을 하는 게 아니라, 여름 호텔, 겨울 호텔로 나뉘어 운영돼요. Old Faithful Inn의 경우, 7월 말에 오픈해서 10월 초면 문을 닫습니다.
[Yellowstone]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다녀와서 남기는 준비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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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eton National Park
1. 모기약, 스프레이 꼭 챙기기 : 공원 내 Lodge에서는 괜찮았는데 West Yellowstone 동네에는 모기가 진짜 쩔었어요, 그리고 엄청 가려웠음 ㅠㅠ 공원 내에서도 나무가 많거나 물가가 근처에 있는 곳은 벌레가 많았어요 (6월 초).
2. 일정 여유롭게 짜기 : West Entrance 오 들어갔는데 거기서 부터 old faithful까지 Bison 이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Bison Jam 이 생기기 쉽습니다. 저희는 한 30분 정도 막혔어요. 한국에서 명절 때 고향 내려가는 느낌? ㅋㅋ 다른 데서는 괜찮았지만 중간중간에 trail 도 많고 차를 세우고 구경할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ㅎ 동물을 발견하기도 하고ㅎ
3. 망원경 챙기기 : 야생동물이 꽤나 많이 나오는데 망원경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옆에 서있던 외국인 아저씨가 한번 빌려줘서 봤는데 진짜 잘보여요. 공원 내에서 사기에는 너무 비싸구요. 그 아저씨가 그러는데 망원경으로 gray wolf가 pronghorn 두 마리를 쫓아가는 걸 봤데요!! 부럽다. 카메라 챙기시는 분은 망원 랜즈 있으면 꼭 가져가세요, 안 가져갔다가 오빠한테 혼남.
4. 겉옷 챙기기 : 6월 초에 다녀왔는데, 아침 저녁에 서늘해요. 캠핑하는 사람은 패딩까지도 필요할 수도 있겠어요. 저는 마지막에 묵은 lodge에서 잘 때 창문을 좀 열어놓고 잤는데 추웠는지 코감기 걸린 듯 킁킁
5. 팔토시 : 운전 하는 사람 필수!!! 다녀와서 오빠가 껍질 벗겨지고 따가워했음
6. 입구에서 주는 스케줄 표를 보고 시간 맞춰 가면 특별 프로그램 에 참가할 수 있어요. Ranger들이 설명도 해줘요! 그리고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이라고 있는데,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에게 주는 미션을 수행하면 주니어 레인저로 임명해 주는데 패치도 주고 뱃지도 줘요. 진짜 부러웠음….
7. gift shop은 Tower falls 에 있는 곳이 가장 좋았음 ㅋㅋㅋㅋㅋ
8. 공원 내에 있는 lodge 마다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1인 $15-40 정도
9. 공원 내에서는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아요 (공원 내 숙소에도 wifi 도 지원하지 않음) verizon은 공원 내에서 된다고 했는데 거의 되지 않았어요.
오빠는 미국에서 산 핸드폰으로 verizon 을verizon을 사용했는데 조금 터지고, 저는 한국에서 산 핸드폰으로 똑같이 verizon을 사용했는데 거의 터지지 않았어요. 다른 visitor center는 잘 모르겠는데 mammoth hot springs에 있는 곳은 15분 동안 무료 wifi를 쓸 수 있습니다. Mammoth hot springs cabin에서는 유료 wifi 사용 가능 (canyon village lodge에서는 아예 안됨)
10. 구글 지도를 핸드폰에 저장하고 가면 오프라인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니면 공원의 각 입구 혹은 visitor center, lodge에서 지도나 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 지도가 나름 유용해요 (야생동물 지도도 있음)
11. Yellowstone 입장료는 한차당 $35/7일입니다. 원래 grand teton 입장료와 함께 끊으면 $50이었는데 (가기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봄) 이제 Grand Teton 입장료가 없어진 거 같아요. Annual pass $80을 끊으면 1년동안 미국의 모든 National park 입장 가능!!
12. 공원 내 숙소는 예약 오픈할 때부터 예약 해 놓아야 안전빵! 제가 알기로는 lodge가 4월 27일부터 숙박 가능 한데 예약 오픈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6개월 전인가? 저는 1월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날에 방이 없어서 매일 빈방 있나 들어가 봄. 이틀 전까지 취소 가능하니까 미리 예약하기!
생각나면 더 추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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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에선 서바이벌 안 해도 됩니다
이번에 옐로스톤을 가서 놀란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곳은 ‘만약 원한다면’, 디즈니월드의 리조트처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번엔 저희가 처음부터 옐로스톤을 가서 전 일정 캠핑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공원 안에 무슨 숙박 시설이 있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옐로스톤에 가서 서바이벌 할 생각 뿐이었죠. 옐로스톤을 지금 이 시기에 가게 된 이유도 이제 한국에서 곧 돌이 되는 둘째가 미국에 들어오면 한동안 이런 힘든 여행은 떠나지 못할 테니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서였죠. 옐로스톤 내셔널 파크는 정말 무지하게 커서 동서남북으로 입구가 모두 있어요.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 데만도 거의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리고, 내셔널 파크를 차로 한 바퀴 빙 둘러보는 데만도 세 시간 이상이 걸리죠. 옐로스톤 안에서는 인터넷이 전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공원 입구에서 나눠준 지도 한 장이 유일한 이정표인 순간이 많죠. 하지만 길이 복잡하지 않고 마치 놀이동산 지도처럼 쉽게 구획이 나뉘어 있어서 몇 시간만 헤매 보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첫날 저희는 ‘내셔널 파크는 원래 깊은 산속이라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가져간 비상식량도 동이 날 수 있으니 아껴 먹어야겠다’면서 완전 서바이벌 게임처럼 지냈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린 진짜 야생에 있다 믿었거든요! 그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9월 말의 춥디 추운 옐로스톤의 밤. 캠프파이어의 불은 낭만이라기 보다는 생존 도구에 가깝다. 아, 그런데 다음 날 오후, 우린 이 곳의 진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옐로스톤은 우리처럼 이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아주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 날 우리는 90분마다 한 번씩 땅에서 물을 내뿜는 걸로 유명한 올드 페이스풀(Old Faithful)을 구경하러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지내던 캠핑장에서 차로 불과 20분 정도 떨어진 곳이었죠.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올드 페이스풀을 둘러싸고 너무나도 멋진 통나무 호텔이 오아시스처럼 나타났습니다. 바로 Old Faithful Inn이었죠. 그제야 인터넷이 잡혀 검색을 해보니, 이 호텔은 미국의 건축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곳이었어요.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문명 세계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니,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죠. 처음 생겼던 1900대 초반의 Old Faithful Inn. 지금도 옛 모습 거의 그대로. 호텔 앞에는 큰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우리가 도대체 왜 시카고에서부터 그렇게 바리바리 짐들을 싸들고 왔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거의 캠핑에 필요한 모든 식료품들이나 캠핑 용품들을 다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옷들도 그냥 이름 없는 관광용이 아니라 파타고니아, 콜롬비아, 팬들턴 등 캠핑족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이 거의 다 들어와 있었어요. 심지어 옐로스톤 스페셜 에디션으로 말이죠. 혹시나 다음번에 제 친구가 이 곳을 여행하게 된다면 그냥 준비물 챙기느라 스트레스받지 말고 가볍게 지갑만 들고 가라고 얘기해줘야겠다 싶었어요. 심지어 이 곳 아이스크림집에서 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제가 미국에 와서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에 제일로 맛있었어요. 우린 이런 줄도 모르고, 가져간 물도 동날까 아껴먹었다니. 너무 순진하게 옐로스톤에서의 생존을 위해 의기투합했던 우리 지난밤 모습을 떠올리니 웃음도 났지만 또 한 편으론 ‘뭐야,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잖아’란 생각에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만큼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에게 사진을 보내드리니 “나도 십 년 전 즈음에 친구들이랑 옐로스톤 갔었는데, 그때 그대로 다 있으려나” 하셨어요. 할머니 지금 나이가 거의 아흔 정도이니, 7,80대 할머니들까지도 충분히 옐로스톤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모두 각자만의 방법으로 말이죠. 옐로스톤을 나오면서 전 남편에게 “다음 번에는 난 여기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지내면서 편안하게 여행해보고 싶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그래, 너는 거기서 자고 그럼 난 윤서랑 캠핑할게”라고 하더라고요. 과연, 남편은 다음번에 이 멋진 통나무 호텔을 두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캠핑장으로 또 향하게 될 수 있을까요? 모르면 몰랐지 알고는 두 번은 못할 것 같은데요, 전! 옐로스톤에 이런 리조트 휴양 시설들이 들어와 있는 걸 뒤늦게 깨닫고 처음엔 솔직히 좀 실망한 것도 사실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셔널 파크이기 때문에 정말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젊은 백패커들은 불빛 하나, 인터넷 한 번 연결되지 않는 캠핑장의 별 밤 아래에서 잠들고, 0살부터 100살까지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은 이 멋진 통나무 랏지에서 운치 있는 옐로스톤을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꿈 속에서나 옐로스톤을 다시 한번 가보려나!’라고 얘기하시던 할머니의 꿈을 언젠간 실제로 이뤄드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옐로스톤의 Old Faithful Inn 호텔: The History of Yellowstone’s Old Faithful Inn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9월 말이 되면 옐로스톤 안의 캠핑장은 하나 둘 문을 닫는 반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는 늘어나기 때문에 일찍 호텔 예약을 서둘러야 합니다. 옐로스톤 안에는 이 곳 말고도 곳곳에 열 개 정도의 호텔이나 Inn이 있는데, 아늑한 산장 같은 곳도 있고, 모던한 곳도 있어요. Old Faithful Inn은 1903-1904년 경에 지어졌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알려져 있죠. 이 호텔은 옐로스톤에서 나온 돌과 나무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옐로스톤의 호텔들은 4계절 다 오픈을 하는 게 아니라, 여름 호텔, 겨울 호텔로 나뉘어 운영돼요. Old Faithful Inn의 경우, 7월 말에 오픈해서 10월 초면 문을 닫습니다.
[Yellowstone]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다녀와서 남기는 준비 팁 ✔728×90 Grand Teton National Park 1. 모기약, 스프레이 꼭 챙기기 : 공원 내 Lodge에서는 괜찮았는데 West Yellowstone 동네에는 모기가 진짜 쩔었어요, 그리고 엄청 가려웠음 ㅠㅠ 공원 내에서도 나무가 많거나 물가가 근처에 있는 곳은 벌레가 많았어요 (6월 초). 2. 일정 여유롭게 짜기 : West Entrance 오 들어갔는데 거기서 부터 old faithful까지 Bison 이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Bison Jam 이 생기기 쉽습니다. 저희는 한 30분 정도 막혔어요. 한국에서 명절 때 고향 내려가는 느낌? ㅋㅋ 다른 데서는 괜찮았지만 중간중간에 trail 도 많고 차를 세우고 구경할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ㅎ 동물을 발견하기도 하고ㅎ 3. 망원경 챙기기 : 야생동물이 꽤나 많이 나오는데 망원경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옆에 서있던 외국인 아저씨가 한번 빌려줘서 봤는데 진짜 잘보여요. 공원 내에서 사기에는 너무 비싸구요. 그 아저씨가 그러는데 망원경으로 gray wolf가 pronghorn 두 마리를 쫓아가는 걸 봤데요!! 부럽다. 카메라 챙기시는 분은 망원 랜즈 있으면 꼭 가져가세요, 안 가져갔다가 오빠한테 혼남. 4. 겉옷 챙기기 : 6월 초에 다녀왔는데, 아침 저녁에 서늘해요. 캠핑하는 사람은 패딩까지도 필요할 수도 있겠어요. 저는 마지막에 묵은 lodge에서 잘 때 창문을 좀 열어놓고 잤는데 추웠는지 코감기 걸린 듯 킁킁 5. 팔토시 : 운전 하는 사람 필수!!! 다녀와서 오빠가 껍질 벗겨지고 따가워했음 6. 입구에서 주는 스케줄 표를 보고 시간 맞춰 가면 특별 프로그램 에 참가할 수 있어요. Ranger들이 설명도 해줘요! 그리고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이라고 있는데,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에게 주는 미션을 수행하면 주니어 레인저로 임명해 주는데 패치도 주고 뱃지도 줘요. 진짜 부러웠음…. 7. gift shop은 Tower falls 에 있는 곳이 가장 좋았음 ㅋㅋㅋㅋㅋ 8. 공원 내에 있는 lodge 마다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1인 $15-40 정도 9. 공원 내에서는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아요 (공원 내 숙소에도 wifi 도 지원하지 않음) verizon은 공원 내에서 된다고 했는데 거의 되지 않았어요. 오빠는 미국에서 산 핸드폰으로 verizon 을verizon을 사용했는데 조금 터지고, 저는 한국에서 산 핸드폰으로 똑같이 verizon을 사용했는데 거의 터지지 않았어요. 다른 visitor center는 잘 모르겠는데 mammoth hot springs에 있는 곳은 15분 동안 무료 wifi를 쓸 수 있습니다. Mammoth hot springs cabin에서는 유료 wifi 사용 가능 (canyon village lodge에서는 아예 안됨) 10. 구글 지도를 핸드폰에 저장하고 가면 오프라인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니면 공원의 각 입구 혹은 visitor center, lodge에서 지도나 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 지도가 나름 유용해요 (야생동물 지도도 있음) 11. Yellowstone 입장료는 한차당 $35/7일입니다. 원래 grand teton 입장료와 함께 끊으면 $50이었는데 (가기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봄) 이제 Grand Teton 입장료가 없어진 거 같아요. Annual pass $80을 끊으면 1년동안 미국의 모든 National park 입장 가능!! 12. 공원 내 숙소는 예약 오픈할 때부터 예약 해 놓아야 안전빵! 제가 알기로는 lodge가 4월 27일부터 숙박 가능 한데 예약 오픈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6개월 전인가? 저는 1월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날에 방이 없어서 매일 빈방 있나 들어가 봄. 이틀 전까지 취소 가능하니까 미리 예약하기! Stay 생각나면 더 추가할게요 🙂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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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 준비
2016년 9월,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티톤 국립 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에 6박 7일간 다녀왔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 공원은 국립 공원이 줄 수 있는 감동을 훨씬 넘어서는 것을 주었습니다.
화산 지대인 이곳을 걸으며 지구상에 이런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지요.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간헐천, 땅 사이로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수증기, 온도에 따라 다른 빛을 지니는 박테리아에 의해 생긴 아름다운 핫스프링의 향연, 간혹 나는 유황 냄새, 그 길을 조용히 걸으며 바람을 맞으며 내가 있는 곳이 지구이던가, 형형 색색의 핫스프링 구멍 속은 지구의 반대편으로 이어져있을 것 같은 상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매머드 핫 스프링으로 가는 타워 루즈벨트 일대의 멀리 펼쳐진 광경을 보면서는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군사들이 마구 달려나올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이하고도 멋지고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한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을 다녀오니 앞으로 어느 국립 공원을 가도 시시해질 것 같습니다.
7살 아이와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부담스러울 법도 했는데,
놀랍고도 멋진 광경에 취해서 그저 그곳에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함께 가신 시부모님은 이 곳을 국립공원으로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준 것에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깊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1872년에 미국 최초, 세계 최초로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17년부터 National Park Service에서 관리를 해와서 올해가 100주년 기념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공원이 너무 인상깊어서 이렇게 국립 공원을 만들어서 관리해주어 사람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해준 것에 정말로 감사하게 되는 공원이었습니다.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몬타나 세 개의 주에 걸쳐서 있는데 대부분이 와이오밍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이지만 조금 중부에 가까운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발표를 해주느라 그린 위 지도는 너무 가운데로 온겁니다.
서부에서 약간 안쪽이죠.
로키 산맥이 죽 내려오는 줄기입니다.
옐로우스톤 화산 지대는 약 200만년 전, 130만년 전, 그리고 64만년 전에
세 번의 큰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지형입니다.
칼데라 지형은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분출되고 그 빈 공간으로 땅이 푹 꺼져서 냄비처럼 들어간 화산 지형을 말합니다.
공원의 전체 면적은 8983 제곱키로로 충청도(8203제곱키로)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국립공원 내 지도>
국립 공원 안은 숫자 8 모양의 도로로 되어 있고 각 위치의 동서남북에 공원 내 숙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호텔도 있고 캠핑 사이트도 있습니다.
공원 지도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maps.htm
공원 내 도로 상황 – 닫히는 도로가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parkroads.htm 빨간 색 부분이 닫힌 도로입니다. 10월부터 4월까지는 추운 날씨로 인해 공원 자체를 닫습니다.
공원 내 동서남북으로 호텔이 있고 근처에는 기념품점 및 간단한 음식을 파는 식당부터 과일이나 물, 간단한 약품을 파는 그로서리까지 있고 당연히 개스 스테이션도 조금 있습니다. 그로서리는 바깥 기준 두 배 정도의 가격이므로 상하지 않는 것은 밖에서 미리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West entrance 쪽에 여러 그로서리가 있어서 들락 날락하며 사면 되지만 왔다갔다 시간 낭비에 이 또한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비싼 편이므로 대도시의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사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 곳곳에 피크닉 장소는 어렵지 않게 찾을 만큼 많은데 보통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한적한 곳에 있으므로 개스 버너를 준비해가면 데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샌드위치나 과자를 먹고 가는데 개스 버너와 코펠을 준비해가서 간편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나무 테이블은 아무래도 지저분하므로 테이블 커버를 준비해가면 더 좋을 겁니다.
<공원 입장료>
옐로우스톤 입장료는 일주일 패스로 차 한대당 $30을 내면 됩니다. 우리는 그랜드 티톤 국립 공원을 같이 갈 계획이었으므로 같이 구매해서 $50 을 냈습니다.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fees.htm
다녀오고 나서 한참 후 안 사실인데 저희가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을 남쪽문으로 나와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데 그날 그랜드 티톤 입장료를 안받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리 구매한 거 보여줘야 되는데, 이상하다 했는데 그날이 1년 중 입장료 안받는 4일 중 하루인 9월 22일 National Public Lands Day였던 겁니다. 진작 알았으면 옐로우스톤만 내면 되는 건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건 그야말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다식에 해당되는 수준 아니겠습니까? 알쓸신잡…
https://www.nps.gov/planyourvisit/fee-free-parks.htm
<여행 시기>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5월부터 9월말까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9월 셋째주로 계획을 한 건 1년도 더 이전입니다. 초등 2학년인 아이가 학교를 일주일간 빠졌다는 것 말고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 끼어있는 7,8월에 모든 관광객이 모이기 때문에 공원내 팔(8)자 모양의 도로 (Grand Loop Road) 는 차가 많이 밀리고, 각 포인트마다 주차를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상대적으로 한산한 6월이나 9월에 여행을 계획하기를 추천하는데, 9월의 경우 눈이 오는 날이 낄 수 있습니다. 10월부터 5월까지는 눈에서 노는 시설을 제외한 공원 내 거의 모든 시설을 닫습니다.
실제로 올해는 9월 둘째주 중에 하루 눈이 와서 도로 하나가 오전 내내 닫혔었고, 그랜드 티톤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큰 불이 나서 또 길이 닫혔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이틀 전 쯤, 구글맵에서 경로를 다시 확인하느라 찾아보니 1시간이면 옐로우스톤 남쪽 문으로 내려가서 그랜드 티톤의 시그널 로지 숙소로 갈 수 있는데 4시간이 걸린다고 나오는 겁니다. 알고 보니 산불로 연기가 심해서 길을 며칠 닫았던 겁니다. 언젠가는 여름에 너무 더운데 지열이 높은 화산 지대이므로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서 보수 공사를 하느라 닫힌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갈 계획이 있다면 일단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저도 눈만 안와도 다행이고, 여름처럼 차가 너무 많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며, 그저 다녀왔다는 사실에 만족하자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갔는데 다행히 우리가 갔던 한 주간 눈도 오지 않고 산불도 거의 꺼서 도로가 다시 열렸고 시꺼멓게 그을린 재와 매캐한 연기 냄새만 남아있었습니다.
9월의 아침 온도는 35도(섭씨 5도 이하), 낮 온도는 60도 내외(15-20도)였기 때문에 내복과 장갑과 모자, 플리스 자켓과 파카도 다 가져가느라 옷만 가방이 한짐이었고 실제로 잘 사용을 했습니다. 아침과 낮의 온도차도 크고 햇빛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느껴지는 추위가 다르므로 옷은 여러겹 겹쳐 입어서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기가 가을이라 낙엽이 물들기 시작해서 정말 아름다웠는데 눈덮인 도로 상황을 피하고자 한다면 6월이나, 8월 말, 9월 초에 여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닌 9월이 제일 한가한 시기인데도 차가 많아서 가끔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했고 얌체처럼 쏙 들어가서 주차버리는 차에 나오라고 얘기하기도 했고, 바이슨떼가 지나가면 또 늘어서서 한참 기다려야 했는데 한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어느 정도일지 마음의 각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항 선택하기>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 근처의 공항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북쪽문에서 자동차로 세 시간 거리의 Logan International Airport in Billings, MT 북쪽 문에서 자동차로 1.5시간 거리의 Bozeman-Yellowstone International Airport in Bozeman, MT 남쪽 문에서 1시간 거리의 Jackson Hole Airport, Jackson, WY
그런데 이 공항들은 일단 작고, 연결편이 많지 않으며 조금 더 비싼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공 티켓도 조금 더 저렴하고, 렌탈카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서쪽문까지 5시간 거리의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공항을 이용하였습니다.
덕분에 유타의 몰몬교 템플 스퀘어에 발도장도 찍고, 운전해서 가다가 라바 핫스프링 마을에 들러 야외온천도 하고 중간에 Idaho Falls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편히 쉰 후, 식료품 쇼핑을 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렌탈카>
7살 아이와 칠팔십대이신 시부모님을 포함하여 다섯 명이 미니 밴을 렌트해서 여행했습니다.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공항에 있는 Enterprise 렌탈카에서 미니밴을 빌렸습니다. 보통은 코스코트래블을 이용하는데 어찌 체이스 카드 UR몰이 같은 조건에 더 저렴하였습니다. Enterprise의 경우 additional driver 등록이 domestic partner 즉 와이프인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됩니다. 이건 렌탈카 회사마다 정책이 다른데 보통 하루에 $10이 추가됩니다. 코스코 트래블이든 체이스 UR몰이든 어디서 예약해도 추가 금액이 없다는 것을 직접 연락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카시트는 보통 하루 $10이므로 집에서 부스터를 가져갔습니다. 항공 이용시 카시트,부스터나 유모차는 비행기 수화물이 무료입니다. 공항 내에서 렌탈카 회사로 셔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걸어서 차를 가지러 갈 수 있으므로 모든 식구가 다 같이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다시 들어오는 길을 찾기가 꽤 힘들기 때문입니다.
<숙소 예약>
옐로우스톤 공원 내 숙소 예약은 미리 해야합니다. 여행 전까지 계속 전화나 웹사이트를 확인해보면 취소건이 많아서 방이 나긴 합니다만 인기가 좋은 Old Faithful inn은 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방의 상태를 확인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온 후 올해 홈페이지가 개선이 되서 예약하기가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체크인하기 30일 전까지는 예약 취소나 변경이 무료로 가능하므로 일단 일정을 정하고, 동선을 대충 잡아서 방을 확보해둔 후, 원하는 위치의 방이 나는지 확인해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하기 30일 전부터 48시간 전까지는 예약 변경 수수료가 $15이고 48시간 이후에는 예약시 냈던 각 호텔별 하루치의 디파짓이 차지 됩니다.
1. Old Faithful Inn 2박
저는 13개월 전(올 9월 여행을 작년 8월에 예약)에 전화를 했더니 Old Faithful Inn에 방이 아주 조금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8자 도로 (Grand Loop Road) 의 남서쪽에 위치한 Old Faithful Inn에 묵은 것이 이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곳을 예약해서 이틀 정도 묵으면서 밤에 올드 페이스풀 가이저 분출도 보고, 2층에 매일 열리는 콘서트를 들으면서 커다란 통나무로 지은 특이한 건물을 즐기는 경험을 해보길 바랍니다.
Old Faithful inn의 OLD HOUSE W/O BATH(shared bath)에 묵었고 2 queen beds였는데 히스토릭 빌딩 그 건물 자체여서 어디서도 보기 힘든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독특함이 있습니다. 욕실이 공용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잠옷 바람으로 로비를 수시로 가서 콘서트도 듣고 멋있는 로비를 쳐다보며 앉아 있을 수도 있고 해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호텔이 좋다는 걸 알고 예약한 건 아니고 유명한 곳이고 위치가 좋아서 올드 페이스풀 이라고 얘기했더니 전화받는 사람이 알아서 inn으로 예약을 해줬던 건데 제 인생의 몇 안되는 사치처럼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Old Faithful은 Inn, lodge, snowlodge가 모두 다른 것이며 lodge와 snowlodge는 호텔(inn)과 다를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해서 예약을 하기 바랍니다. Inn 내에서도 Old house가 가장 가운데이고, 동쪽 윙, 서쪽 윙 등이 있는데 Old house는 통나무 인테리어 방이고 동쪽윙, 서쪽윙은 그보다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가격이 더 비쌉니다. 저는 Old House로 예약했는데 공용 욕실과 화장실을 써야 하고 방음 처리가 잘 안되었지만 로비와 바로 이어지는 오래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 간다고 해도 Inn의 Old House를 선택할 겁니다.
2. Canyon Lodge Standard Lodge room 1박
위치가 도로 8자의 가운데라서 이동이 편리할 것 같아서 세번째 날 캐년 롯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져서 바닥도 장판이고 현대적인 느낌입니다만 Standard lodge room이라 침대가 1개짜리 방밖에 없어서 아이까지 셋이서 꽤 불편하게 잤습니다. 아마 2 Queens룸은 방이 꽤 비싸서 그렇게 예약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공원 내 시설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대적인 건물입니다.
3.. Signal Mountain Lodge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에서 묵은 곳입니다. 사설인 것 같은데 공원 내 시설인 것 같이 느껴졌고, 오두막을 썼는데 Old Faithful Inn처럼 통나무 느낌을 거칠게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여서 들어서면서 기분이 꽤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너무 노후해서 샤워 욕조 물도 안내려가고, 문고리도 잘 안닫히고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만….아침에 커피도 마실 수 있고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풍경도 너무 멋있는 숙소였습…(아마 멋있었을 겁니다. 안개가 다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는…)
4. Residence Inn by Marriott, Idaho Falls, ID 5. Home2 Suite by Hilton, Idaho Falls, ID
4,5 두 곳은 갈때와 올때 1박씩 묵은 ‘아이다호 폴스(Idaho Falls)’라는 도시의 호텔입니다. 잭슨홀 근처에 묵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기본적으로 호텔이 많이 없고 무지 비싸서 아이다호 폴스 지역으로 우회했습니다. 아이다호 폴스는 대형 호텔이 많고 전반적으로 저렴하고 아침을 제공(모든 손님에게)하며 가격에 비해 호텔들이 좋았습니다. 장을 볼 월마트도 근처에 있었고요. 우리가 묵은 두 호텔은 방에 부엌도 같이 있는 곳이어서 저녁을 해먹기가 좋았습니다. 첫 날 묵은 매리엇은 방 두개가 같이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방 두개를 따로 잡는 것 보다 저렴하기까지 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면서 힐튼에서 수영장과 자쿠지를 이용했는데, 자쿠지 물이 너무 따뜻해서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을 느꼈고 아이와 남편은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영장 바깥쪽으로 보니 그릴을 여러개 가져다 두어서 근처 월마트에서 고기를 사다가 그릴해먹어도 되겠다 했습니다. 여러모로 훌륭한 호텔이더라구요.
사진은 캐년 롯지 앞에서 풀을 뜯고 있는 바이슨.
<여행 일정>
Salt Lake City 공항 – 템플스퀘어 구경 – 라바 핫스프링(Lava Hotsprings) Idaho Falls 1박, Residence Inn by Marriott (with Full kitchen), Walmart 이용 (옐로우스톤 공원내) Old Faithful Inn 2 Queen bedroom, shared bath (옐로우스톤 공원내) Old Faithful Inn (옐로우스톤 공원내) Canyon Lodge (그랜드 티톤 공원) Signal Mountain Lodge Idaho Falls 1박, Home2 Suite Hilton
(세부 일정)
“->” 표시는 주차후 내려서 들어간 경우, 트레일 시간은 최소 시간으로 적은 것임(실제 아이와 부모님 함께 간 우리는 유유자적이라 두 배 정도 걸렸음
1일 Salt Lake City 공항 (Enterprise Rental car pick up)-> Temple Square -> In and Out hamburger ( 475 N 700 W, Centerville, UT 84014 ) -> Lava HotSpring -> Residence Inn by Marriott Idaho Falls
2일 호텔 조식 후 출발 ( Idaho Falls Walmart 에서 장보는 것 추천 ) -> West Yellowstone Entrance (직전에 Market Place에서 필요 물품 추가 구매(월마트에 비해 많이 비싼편임))
Gibbon Falls(주차 후 5분 정도 구경) ->Norris Geyser Basin (Artist paint pot, porcelain basin) – 트레일 40 min Firehole Canyon Drive (swimming hole) ->Lower Geyser Basin (Fountain Paint Pot) – 트레일 40 min ->Midway Geyser Basin (Grand Prismatic Spring ) – 트레일 30 min ->Old Faithful Geyser, Visitor Center 숙소 Old Faithful Inn
3일 ->Morning Glory Trail (1.5 hour to Morning Glory Pool) ->Old Faithful inn 식당에서 점심 뷔폐 ->West Thumb Geyser Basin 트레일 (30 min) (Bluebell spring, Lakeside Spring,Venting Pool,Black Pool) 숙소 Old Faithful Inn
4일 Mammoth Hot Springs -> Lower terraces 트레일 upper terraces 차로 드라이브 -> Boiling River ( 40 min ) -> 피크닉 area 점심 Tower-Roosevelt 지역 Lamar Valley 드라이브 숙소 Canyon Lodge
5일 Lower Falls viewpoint ->Uncle Tom’s trail(2km (급경사 계단 트레일), 1 hour) ->Artist Point (20 min)
(North Rim 의 Brink of Lower Falls에서 내려다볼 수 있음 Inspiration Point에서 전경 감상 가능하지만 공사중.)
->Mud volcano 지역의 Dragon’s mouth spring ->Fishing Bridge 호수
Grand Teton 국립 공원으로 이동 ->Colter Bay Village (부두) 비지터 센터 Signal Mountain 정상 드라이브 숙소 Signal Mountain Lodge
6일 ->Jenny Lake Visitor Center (호수쪽으로 걸어내려가서 산만 구경, 셔틀보트 운영하지 않아서 못탐. shuttle boat – Trail (Hiddle Falls (쉬움)/ Inspiration Point (약간 어려움)) ->Jackson Lake Lodge 로비에서 커피 ->Jackson 피자, 잭슨 홀 구경 숙소 HOME2 Suites by Hilton, Idaho Falls – 자쿠지, 그릴, 부엌
7일 In and out hamburger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휴대폰 앱 깔기>
“Yellowstone National Park”앱을 휴대폰에 깔아서 가면, 아주 조금 편리합니다. 공원 내 다니다가 인터넷이 되는 장소가 별로 없는데, 가끔 이 맵을 이용해서 피크닉 장소를 찾는 데 썼습니다. 한 두어번 사용을 했는데 나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설치해서 공원 정보를 미리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행 준비물>
기본 준비물 – 비행기표,신분증,카시트 – 등산화, 등산용 Pole, 모자,장갑,선글라스,우비자켓, 방한자켓(파카)
– 베어벨(Bear Bell) -> 참고글 http://livingnh.tistory.com/337 – 마스크 필요 없음 – 공원 내 유황 냄새가 심한 곳은 노리스 지역과 머드 볼케이노 두 곳인데 냄새로 두통이 밀려오면 주차장으로 나와서 쉬는 것이 가장 좋고 마스크는 도움이 되지 않음. – 헤어 드라이어는 모든 숙소에 비치되어 있어서 필요가 없었음.
라바 온천 준비물 -수영복, 수건, 슬리퍼 -유명한 온천 마을인 만큼 일년 내내 운영을 하고 탈의실이 사우나처럼 따뜻합니다. 옷갈아입고 온천 후 물로 간단하게 씻을 수 있지만(수영복 입은 채로) 굳이 샤워는 안하고 물기만 닦고 숙소로 가는 게 편할 듯 합니다.
요리 준비물 – 전기 밥솥, 전기 주전자, 코펠, 프로판개스버너 – 칼, 가위, 주방세제, 수세미, 국자, 지퍼백, 비닐백다용도, – 플라스틱 뚜껑있는 그릇: 밥을 담을 용도로 사용했음. – 마이크로 웨이브 플라스틱 그릇: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전자렌지용 맥앤치즈에 이용. – 캠핑테이블비닐커버
먹을 것 -김치, 볶은고추장, 김, 멸치 -컵라면, 라면, 티, 커피 -한국 마트에서 구매한 3분시리즈 레토르트 식품, 즉석국 ( Salt Lake City에 한인 마트가 있습니다.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정보만 적습니다. Oriental Food Market 667 S 700E, Salt Lake City, UT, tel:801-363-2122 Seoul Market 153 E 4370 S #10, Murray, UT 84107)
가서 구매한 것 -프로판 개스, 라이터 (Salt Lake City 나 Idaho Falls같은 대도시의 대형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데 두 개씩 묶여있어서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공원 입구에서 한 개짜리를 구매했는데 그곳은 한 개짜리 가격이 대형마트 두 개 가격이었습니다…..프로판 개스 하나면 충분했으므로…)
-요리용 물, 마실 물, 쌀 -일회용 접시, 수저, 포크, 그릇, 종이컵, 키친타올, 냅킨 -간식, 쵸컬릿, 맥주
* 얼음은 판매하는 것 구매해도 되고, 각 숙소에 얼음 기계 있습니다.
*** 첫날 저녁 제육김치볶음을 해먹기 위해서 준비해 간 얼린 삼겹살, 김치, 고추장, 후추, 양파, 된장국거리,
이렇게 해서 밥이랑 저녁을 해먹고 반 이상 남길래 그대로 다시 얼려서 다음 날 점심에 피크닉 장소에서 다시 데워서 먹었습니다.
그날 저녁 먹은 건 그냥 먹었는데, 다음 날 더 맛있어진 김치제육볶음을 멋진 야외에서 먹으면서 다들 감탄을…
그때부터 우리 집안에는 이런 전설이 내려옵니다.
‘우리 며느리 덕분에 옐로우스톤까지 와서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김치 제육 볶음도 먹어보고…’
듣기 좋은 레파토리가 시작되었다는……
옐로스톤 3박4일
• 호텔 조식후 솔트레이크 몰몬 세계 본부 관광 – 유타주에 터전을 잡은 몰몬교 “예수그리스도 말일 성도회” 세계본부와 예배당 안의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파이프 오르간 관광. (첫날 시간이 남게 되면 첫쨋날 볼 수도 있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오랜만의 맛있는 한정식 혹은 한국식 중국음식 식사후 소금사막으로 출발!
마치 알라스카 설국에 온것 같은 착각을 주는 백색의 풍경!
많은 헐리우드 영화의 배경 및 세계 최고 속도 자동차 경기장이 있는 보네빌 소금 사막 관광입니다.
[미국 로드트립#2] 옐로스톤 국립공원 로드트립 여행계획
Yellowstone National Park, Wyoming – Recreation.gov
Explore Yellowstone National Park in Wyoming with Recreation.gov. On March 1, 1872, Yellowstone became the first national park for all to enjoy the unique hydrothermal wonders. Today, millions of people come here each year to
www.recreation.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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