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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누구나 한번쯤 궁금했던 나는 왜 살지, 왜 살까 라는 질문에 관해 철학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을 영상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

#삶 #왜살까 #사는이유 #왜 #심리학 #과학 #철학 #진화론
출처
영상소스 https://www.pexels.com
BGM Sappheiros –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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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 걸까요? – 법륜스님 즉문즉설

“왜 사느냐”고 질문한 배경에는 무언가 거룩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그러므로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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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mnyun.tistory.com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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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 걸까? – 행복의 기원 – velog

그냥 사는거다 -> 반박할게 없긴 한데… 나는 아직 납득을 못하겠다. 인생의 의미를 찾는 그물을 던졌으나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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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log.io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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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 걸까, 철학이 답이다 – 전민일보

오늘도 끝없이 밀려오는 인생의 파도를 정면으로 맞서면서 나는 이 고루한 문제로 많은 … 자꾸 반복되는 문제지만 인간이란 무엇이고 왜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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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eonmin.co.kr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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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 시인의 눈] 우리는 왜 사는 걸까? – 전라매일

“그냥 나는 사는 대로 사는 거야, 이런 내 삶에 무슨 철학이 있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겠어. 그냥 하루하루 사는 것이 나의 생존이고, 그것이 내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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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jlmaeil.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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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 심리 – YES24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 당신을 괴롭히는 심리 조종자로부터 벗어나는 법. 이자벨 나자르 아가 저 | 북뱅 | 2015년 09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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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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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가? – 성경에 기록된 삶의 이유 – 네이버 블로그

왜 사는가라는 질문은 왜 하는가 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라. 철학적인 답변도 있고, 죽지 못해 산다는 슬픈 답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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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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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가 – 브런치

나는 일본 힐튼 호텔의 어느 한 곳, 라운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성피로라는 걸 느낄 정도로 몸 … 나는 왜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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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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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jERcg9quQ

왜 사는 걸까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왜 사는가?” 라는 의문 한번쯤은 다들 가져보게 됩니다. 하지만 늘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없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한 청년의 질문에 법륜스님은 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사는 걸까요?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입니다.

– 질문자 : “사람이 즐겁게, 때로는 고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사는 걸까요?”

– 법륜스님 : “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는 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거예요. 풀이 자라는 데 이유가 있나요? 토끼가 자라는 데 이유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처럼 사람이 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왜 사느냐’는 올바른 질문이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가 올바른 질문입니다.

괴롭게 살지 않고 즐겁게 사는 법은 있습니다. 힘들다고 다 괴로운 게 아니에요. 군사훈련 받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나 등산하러 산에 갔다 오나 육체적 고됨은 같습니다. 그런데 군사훈련 하느라 산에 갔다 오면 괴롭고, 등산 가면 고되지만 즐겁잖아요. 여러분들도 원하는 일을 해 보세요. 힘들지만 즐겁잖아요. 저도 이렇게 강연을 하다보면 잠은 부족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부처님의 진리를 얘기할 수 있기에 즐겁습니다.

저는 부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라도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진짜로 돈 주고 택시 기사 한 분을 법문 듣게 하기도 했어요.

제가 김해공항에 내려서 부산에 법문하러 갈 때 이야기입니다. 늦어서 택시를 탔는데 그 택시 기사가 차를 아주 난폭하게 몰았어요. ‘이 사람이 얼마나 짜증이 나면 저렇게 신경질적으로 차를 몰겠나’ 싶어서, 제가 “아이고 오늘 기분 나쁜 일이 많이 있나 보죠?” 그러니까 마누라가 도망갔다는 거예요. 일곱 살짜리 애가 있는데. 그래서 제가 한 시간에 얼마 버냐고 물으니까, 8000원 번대요. 그래서 제가 “4만 원 주고 다섯 시간 대절합시다” 이러니까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섯 시간 대절하기로 약속하고 절 앞에 내렸어요. 그러고는 제가 4만원을 주면서 “다섯 시간 차 세워놓고 법당 들어와서 법문 들으세요” 라고 말했어요. 그 사람이 그렇게 난폭 운전해서 교통사고가 나면 얼마나 큰 손실이 생깁니까. 그렇게 계속 신경질적으로 생활하면 자녀 교육에도 굉장히 나빠져요. 그러니 그분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자각해서, 부인이 없는 상태에서도 행복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다면 부인이 돌아올 가능성도 높고 사고 위험도 줄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 분한테 그냥 법문 들으라고 했으면 들었을까요? 안 들었겠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돈을 안 줘도 이렇게 다 와서 들으시니 오늘 제가 돈을 많이 벌었네요. (청중 웃음)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길이냐? 이건 얼마든지 길이 있어요.

거룩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거룩한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거룩하게 살 수 있지, 거룩하게 살겠다는 생각을 움켜쥐고 있으면 나날이 인생이 괴로워지고 비참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저 길옆에 핀 한 포기 잡초와 같다고 생각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길에 난 풀 한 포기나, 산에 있는 다람쥐나 여러분이나 다 똑같아요. 별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난 척해도 100일만 안 먹으면 죽고, 코 막고 10분만 놔두면 죽습니다.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있지만 내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지만 옳은지 점검해 봐야 해요. 사실은 다 꿈 속에 살고 있어요. 거룩한 삶, 그런 거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자기라는 것을 다 내려놓으면 삶이 결과적으로 거룩해집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왕위도 버리고, 다 떨어진 옷 하나 입고 ,나무 밑에 앉아 명상하고, 주는 밥을 얻어먹으면서도 천하를 다 가지고 있는 왕에게 인생 상담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거룩하신 겁니다.

모든 걸 가져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왕에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부처님께서 조언을 해주셨죠. 그 분은 “내가 특별한 존재다” 하지 않으셨어요. 만약 그렇게 말했다면 부처님은 거룩한 존재가 되지 못했겠지요. 자기를 내려놓고 가볍게 생활하면 결과적으로 삶이 거룩해집니다.”

– 질문자 : “감사합니다.”

질문할 때는 심각한 표정이었던 청년이 스님의 답변을 듣고 나선 환하게 웃었습니다. “왜 사느냐”고 질문한 배경에는 무언가 거룩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그러므로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 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것일 겁니다. 움켜쥐고 있던 자기를 내려놓고 그냥 가볍게 살면 그것이 행복한 인생이구나 명쾌하게 알게 되어 기쁜 마음이 일었습니다. 청중들도 기쁨의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어느 시인이 “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라고 했다 하지요. 누군가가 왜 사냐고 묻거든, 이제부터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왜 사는 걸까, 철학이 답이다

인생은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니다. 부모님과 나와의 인연과 사랑으로 태어났지만 살다 보니 삶은 정말 복잡하고 예측할 수가 없다. 그래서 때로는 왜 사는지, 사는 게 무엇인지 자문자답하면서 세상의 온갖 풍파를 견디고 헤쳐가면서 살아간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살까. 아무리 생각해도 삶의 목적에 대해 명쾌한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어쩌면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게 인생인지 모른다.

오늘도 끝없이 밀려오는 인생의 파도를 정면으로 맞서면서 나는 이 고루한 문제로 많은 시간을 허비해본다. 부질없는 생각인 줄 알면서도 때론 내 정신세계를 심각하게 흐려놓을 정도로 인생 문제에 집착할 때가 있다.

자꾸 반복되는 문제지만 인간이란 무엇이고 왜 사는 걸까. 결국은 죽어야 하면서도 말이다….

이는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인간에게 가장 큰 질문 중의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나름 해답을 제시해 왔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인간은 수많은 학문을 발전시켜왔고, 그 학문 속에서 더 복잡하게만 되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철학과 종교들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오도하고 있음도 간과할 수 없다.

인간은 철학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철학적인 삶이란 특별한 게 아니다. 인생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분명한 삶을 말한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분명한 철학적인 이유가 없다. 물론 필자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도 뚜렷한 정답을 내놓지 못한다. 그래서 더러는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갈 때도 있다. 그러나 생각 없는 생각은 빈 껍데기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말하라.”라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이 살아가는 존재 이유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지금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자식으로서, 또는 가장으로서 왜, 존재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하여 알아야 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삶을 위한 도덕적 나침반으로 이용한다. 더러는 세속주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종교에 의존하는 삶과 철학에 의존하는 삶은 다르다.

종교는 영적 목적지로 가는 길을 알려주지만, 그 영적 목적지가 어떤 곳인지 구체성이 애매하다. 그래서 나는 될 수 있으면 내가 생각하는 철학적인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내 삶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

철학자 하이데거는 ‘인간은 던져진 존재’라고 정의했다. 세상에 태어난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삶을 살 것인지의 과정은 선택할 수 있다.

인간은 반성하지 않으면 살 가치가 없다고 했다. 소크라테스의 말이다. 반성의 능력 또한 인간의 생각할 줄 아는 능력 속에서 가능하다. 반성이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정말로 아름답고 의미 있고 올바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생각하는 일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설사 진리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자기 생활의 질서를 잡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것보다 더 훌륭한 일은 없는 것이다.

이처럼 동서고금의 현철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끊임없이 자문함으로써 반성된 삶, 즉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에게 가르친다.

내가 누구인지 묻는다는 것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와 당위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야말로 왜 사는가의 질문임과 동시에, 여기서 철학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정답을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무도 죽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죽음은 우리의 운명이고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다. 그리고 삶은 죽음을 완성시켜 주면 그 임무는 끝나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그래도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재웅 시조시인, 전북철인3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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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출판사 리뷰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0개국 번역 출간!

우리는 과연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있는가. 심리 조종자에게 휘둘리고 있진 않은가.

프랑스에서만 25만 부 판매된 심리학 베스트셀러!

심리 조종자는 어떻게 관계를 지배하는가?

오랫동안 바라던 회사에 취직을 했거나 새로운 부서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는데 그곳에서 유달리 한 사람과 자주 부딪치고 갈등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가. 왜 늘 그 사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그 사람 얘기만 나오면 신경이 곤두서는 걸까? 왜 늘 그와 있으면 자신이 형편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걸까?

특정한 한 사람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우리는 도처에서 볼 수 있다. 특정한 사람이란 바로 심리 조종자를 말한다. 이들은 친근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때론 수줍은 얼굴의 가면을 쓰고 있다. 겉으론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만 실제론 당신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자존감을 망가뜨린다. 놀랍게도 그들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 가족, 동료, 친구, 심지어 당신의 배우자일 수도 있다.

심리 조종자는 누구인가? 이들은 어떻게 우리의 허점을 파고들어 관계를 지배하는가? 우리는 이들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이 책의 저자 이사벨 나자레는 이러한 모든 문제에 명쾌한 답을 제공한다.

누가 심리 조종자인가

가족, 친구, 연인의 이름으로 죄책감을 강요한다.

다른 사람의 능력이나 장점, 인성을 의심하게 한다.

우리 마음에 들려고 아첨을 하거나 느닷없이 챙기려 한다.

희생자처럼 행동하며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부모와 배우자한테도 질투를 느낀다.

상대의 권리나 필요, 욕구를 고려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이루어낸 성과를 가로챈다.

얼핏 보면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삶의 방식은 정반대일 때가 많다.

……

책은 심리 조종자의 특징을 30가지로 꼽고 있으며 이 중에서 14개의 항목을 채우면 심리 조종자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항목 하나하나를 읽으며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는지 혹은 나에겐 이런 모습이 없는지 한 번쯤 돌아보게 된다. 바로 내 주변의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그가 바로 심리 조종자다. 나도 심리 조종자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그렇다면 물어보자. 당신은 타인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해왔는가. 심리 조종이 당신이 사람과 관계를 맺는 유일한 소통 방식인가? 당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남을 폄하하고 헐뜯는가? 그렇지 않다면 일단 안심하라.

반대로 혹시 당신은 평소에 거절을 잘 못하거나 남에게 항상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 하진 않는지 돌아보자. 되도록 남에게 부탁할 일을 만들지 않고 상대방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하진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바로 심리 조종자의 최적화된 먹잇감이다. 행동심리학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수동적인 사람이라 부른다. 이들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문제는 심리 조종자들이 이런 성향의 사람을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활용할 줄 안다는 것이다. 실제 가까운 사람이 심리 조종자일 경우, 감정, 인지, 행동을 비롯해 인간관계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리고 마는 걸 볼 수 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심리 조종자들로 인해 불안감에 시달리고 일상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마땅한 솔루션이 사회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음에 주목한다. 20년 가까이 풍부한 임상 피해 사례들을 축적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심리 조종자의 행동 패턴이나 태도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심리 조종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심리 조종자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확신 훈련이 가장 필요하다. 물론 먼저 상대가 심리 조종자임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조차 심리 조종자를 대면하는 순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정신적으로는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이 올 수 있고 생리적 측면에서는 수면 장애, 소화 장애, 성기능 장애가 초래되기도 한다. 심리 조종자는 그야말로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 유발자다.

저자는 심리 조종자와 대면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직장, 부부, 가족의 범주로 나누어 소개하고 이들로부터 휘둘리지 않는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남에게 항상 좋은 인상을 주고 싶고 거절을 잘 못하는 당신을 위해 아예 유용한 표현 112가지를 나열해놓고 10개 정도를 암기해두라고 할 정도다. 유용한 표현들이란 바로 역 심리 조종법을 이용한 수사들을 의미한다. 역 심리 조종은 하나의 기술이다. 이 방법은 우리가 심리 조종자의 말에 관심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가령 “그 남자, 너하고 안 어울리는 것 같아”라고 심리 조종자인 친구가 말을 걸어온다면 당신은 “그건 네 생각이고, 다른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라고 맞받아쳐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리 조종자의 공격에 적대적 감정 없이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가 때론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너무 매몰차게 구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들 수도 있는데 이도 잘 견뎌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엔 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훈련을 통해 조금씩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그 밖에도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자세히 말하지 말 것, 분명하지 않은 대답에는 대답을 하지 말 것, 나중을 위해 모든 것을 되도록 기록하고 이들이 자신에게 아첨을 해올 때는 조심스럽게 대답할 것 등등, 심리 조종자를 대면했을 때 취해야 할 다른 지침들도 소개한다.

누구로부터도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위하여

최근 ‘인분교수’, ‘세 모자 폭행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일명 ‘인분교수’,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한 것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무속인 A씨, 이들은 모두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하고 이용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무속인 A씨는 피해 가족의 허점을 파고들어 관계의 주도권을 쥔 뒤, 서서히 일상을 잠식해갔다. 인면수심의 인분 교수도 폭행에 가담한 제자 2명을 조종해 2년이 넘도록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폭행해왔다.

위의 사례들은 물론 심리 조종의 극단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하지만 우리라고 위의 사건의 피해자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심리 조종자를 만나며, 이들에게 휘둘리기 시작하면 자기의 모든 일상이 파괴될 수 있다. 우리는 이들이 당신의 부모이고 연인이고 배우자이기 이전에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란 사실을 숙지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하는 데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른 전략들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왜 사는가? – 성경에 기록된 삶의 이유

나는 왜 사는가? – 성경에 기록된 삶의 이유

나는 왜 사는가? – 성경에 기록된 삶의 이유

인간은 왜 살까요? 여러분은 삶의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 있나요?

“나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은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면서 가장 심오한 질문입니다.

사람들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 살기 위해 삽니다.

–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 거지요.

– 먹기 위해 삽니다.

– 부모님이 날 낳아주셨으니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지요.

– 죽지 못해 삽니다.

– 행복하기 위해 삽니다.

–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삽니다.

– 왜 사는가라는 질문은 왜 하는가 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라.

철학적인 답변도 있고, 죽지 못해 산다는 슬픈 답변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답변을 갖고 계십니까?

현자들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답을 남겼습니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며, 구름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처럼 인생도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너무 욕심부리며 살지말라는 교훈도 있지만 또 어떤 의미에선 인생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법륜 스님은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법륜 스님은 삶의 이유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합니다. 머리아프게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그냥 살라고 조언합니다.

과연 정신없이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 것이 인생일까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나는 왜 사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있나요?

성경은 삶의 이유에 대해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요?

“왜 사는가” 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은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기 위해 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삶의 이유에 대해 아래 영상의 설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왜 사는가 – 손계문 목사님

나는 왜 사는가

20대 중반의 나는 일본에 있었다.

때는 극성수기였던 8월.

이 맘때쯤이었던 것 같다.

나는 일본 힐튼 호텔의 어느 한 곳, 라운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성피로라는 걸 느낄 정도로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듯 바빴던 하루하루.

지금은 그 고단했던 느낌도 서서히 잊혀져 기억도 잘 안나지만, 내 뇌리에 박혀 있는 하나의 기억이 있다.

주말이면 탐스러운 디저트가 넘쳐나는 디저트 뷔페를 준비하느라 로비와 키친을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뛰어다닌다.

여느 주말은 그저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다른 생각을 할 정신이 없는데, 유독 생각이 육체를 짓누르고 고래고래 머릿속에서 소리를 쳐대던 날이 있었다.

나는 왜 사는 걸까?

그 물음은 단순한 의문형이 아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질문해 왔고 나조차도 처음이 아닌 질문이기에 조금은 거무티티한 때가 묻은 오래된 질문. 쓰러뜨리기가 여간 쉽지 않는 보스급 몬스터였다.

나는 왜 사는 걸까.

나는 왜 태어난 걸까.

한 두번 던지는 질문이 아닌데도 그 날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그 날만큼은 아무리 정신없이 바빠도 그 질문이 계속해서 답을 내놓으라며, 그래 마치 시위를 했던 날이었기 때문이다.

호텔일이라는 것은 마치 백조 같아서 겉으로는 우아해보여도 그 물밑은 매우 분주하다. 손님들에게 노출되는 로비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뛰지않고 품위를 지키고 걷다가도, 직원들만 다니는 문을 지나 우라(うら, 일본어로 ‘뒤쪽’이라는 의미)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 마치 전쟁터처럼 뛰어다니고 소리를 지르고 멍때리고 있으면 남에게 방해가 되기 십상이다. 휴가철은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늘 바쁜 날은 더더욱 정신을 부여잡고 있어야 한다. 딴 생각을 하다간 주문을 틀리게 받거나, 애써 옮겨온 새 디저트가 망가질 수도 있다.

그 날도 주방에서 새 디저트를 받아서 수레로 옮기던 중이었다. 로비로 이어지는 문까진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로비문을 열면 힘든 표정은 숨기고 미소를 머금은 채 우아하게 걸어가야 하는 타이밍.

그런데 이 놈의 머릿속은 계속 ‘너 왜 사냐’고 자꾸 퉁퉁거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바쁜 와중에도 이런 생각으로 고뇌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처음으로 진저리가 났다.

지금 생각하면, 그만큼 간절했고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9년이 지난 지금 나는 더 이상 스스로에게 그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더 이상 그 질문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

왜 태어났는지, 왜 사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전력을 다해 그 답을 찾으려고 할수록 오히려 점점 늪에 빠지는 기분만 든다.

왜냐하면 그것은 답이 없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얼핏 보기엔 젊은 날의 멋진 고뇌같고 고상한 생각처럼 보이지만, 그 질문을 오랫동안 붙들고 있는 건 어리석은 짓이었다.

신기루 같은 질문이었다고 회상해 본다.

그 때는 마치 내가 왜 사는지 지금 당장 알지 못하면 앞으로를 살아낼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그냥 하루하루를 산다.

과거라는 동굴에서 가끔 후회도 하고,

미래라는 깜깜한 터널을 들여다보려고 애를 쓸 때도 가끔 있긴 하지만,

나는 지금 현재를 그냥 산다.

죽음이 언제나 내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 순간부터…

살아있기 때문에 산다.

인생은 짧고,

그 짧은 인생에서 소중한 하루를 또 얻었다.

왜 사는지를 묻기보다

오늘 살아서 감사하는 일이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라는걸 깨달았다.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나는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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