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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8 엔텔 로프 캐년 예약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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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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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Vs 로어 앤텔로프 캐년, 어디로 갈까? (비교분석) – MAX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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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텔롭 캐년 예약 | 어퍼 Vs 로어 앤텔로프 캐년, 어디로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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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Vs 로어 앤텔로프 캐년, 어디로 갈까?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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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vs 로어 앤텔로프 캐년, 어디로 갈까? (비교분석) | Upper vs Lower Antelope Canyon, Which should I go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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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엔텔 로프 캐년 예약

  • Author: 김치군-자동차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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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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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8 엔텔 로프 캐년 예약 All Answers

[SUB] Upper vs Lower Antelope Canyon, Which should I go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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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캐년 & 홀스슈밴드 단독 프라이빗 일일투어(안전한 프리미엄 여행) :: 나다운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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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가스 에서 약 4시간 30분 거리의 엔텔로프 캐년은 미국 아리조나주 페이지란 도시에서 1.6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엔텔로프 캐년은 붉은 색의 사암층을 1억5천 년 이상 홍수로 인한 침식과 풍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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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맞춤투어]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 밴드 일일 투어 :: 줌줌투어 – 미국 –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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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리조나 어퍼 앤텔로프 캐니언 투어 (픽업/샌딩포함) – KK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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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아리조나 어퍼 앤텔로프 캐니언 투어 (픽업/샌딩포함) – KKday Updating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가보아야 할 그 곳, 몽환적인 풍경의 앤텔로프 캐니언! 바위를 따라 걸으며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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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리조나 어퍼 앤텔로프 캐니언 투어 (픽업/샌딩포함) – KK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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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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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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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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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1 엔텔 로프 캐년 예약 The 7 New Answer – Áo Dài Thanh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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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페이지 –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비교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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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어퍼 엔텔로프캐년 예약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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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여행 – 어퍼 엔텔로프캐년 예약관련 문의 어퍼 엔텔로프캐년을 예약중에 있습니다. 알아보니 업체가 3군데 있더군요 1. Antelope Canyon Tour by Roger Ekis … 어퍼 엔텔로프캐년을 예약중에 있습니다. 알아보니 업체가 3군데 있더군요 1. Antelope Canyon Tour by Roger Ekis ( https://www.antelopecanyon.com/) 2. Antelope Canyon Navajo Tour by Chief Tsosie (https://antelopeslotcanyon.com/) 3. Antelope Canyon Navajo Tour in Arizona (http://navajotours.com/) 1번과 2번은 페이지 시내에서 출발하고 3번은 어퍼캐년과 로워캐년 중간쯤에서 출발하는것 같네요. 1번업체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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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어퍼 엔텔로프캐년 예약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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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마모에는 어퍼캐년 사진후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 3월부터 닫혀있던 앤텔롭 캐년이 지난 달 (2021년 7월) 부터 다시 투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 캐년 안에서 인물사진 포즈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야함 – 어퍼 캐년이 일방통행으로 바뀜 (출구에서 입구로 돌아오는 야외 데크를 새로 설치) – 한 그룹에 3팀 까지 예약 가능. 최대 14명까지이나 코로나 상황에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더 적은 인원만 받을 수도 있음. 저번 달에는 아직 재개장 소식이 많이 퍼지지는 않았는지 어퍼캐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이번 달에 다시 체크해보니 역시나 소문이 퍼졌는지 주말/시간대(정오 근처)는 거의 다 매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SNS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캐년의 사진은 보정이 과하게 들어가서 (특히 채도를 너무 과하게) 사진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제 모습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정을 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재개장 후 얼마되지 않은 2021년 여름의 사진입니다. 아리조나 페이지 (Page) 시내에 있는 Antelope Canyon Tours 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예약시간은 Light Beam 을 보기 제일 좋다는 12pm. 지프니같은 오픈 트럭을 타고 15-20분 정도를 달려야 어퍼 캐년의 입구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분 정도는 오프로드를 달리게 되어 옷에 먼지가 묻으니 꼭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쓰시기 바랍니다. 매드 맥스의 한 장면 같습니다. 어퍼 캐년의 입구입니다. 어퍼 캐년은 계단이 없고 평평하여 노약자가 다니기 편한반면, Light Beam 이 생기지 않는 흐린 날이나 안 좋은 시간대 (이른 오전, 늦은 오후) 에는 돈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어퍼가 로워 가격의 2배 정도) 시간대는 미리 정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해도 (물론 정오 근처 시간대는 예약이 매우 힘듧니다) – 당일에 구름이 끼면 안되니 복불복인 부분이 있습니다. 가이드 한 명 당 3팀까지 예약을 받았는데, 저희 트럭은 소규모 팀이라 6명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업체에서는 트럭 5대가 출발 했는데, 트럭을 세어보니 2개 업체만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퍼 캐년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예술적인 사암이 반겨줍니다. 어떤분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차놀이”만 하다가 끝난다는 후기를 적어주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인원이 제한되면서 오히려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여러곳에서 독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선명한 주황색의 사암입니다. 빛에 따라서 주황색 사암이 흰색, 노란색, 또는 붉은 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심지어 어두운 부분은 보라색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로워 캐년의 두 배 가격인 어퍼 캐년을 방문하는 이유인 빛기둥입니다. 사암이 갈라진 틈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웬만한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예술적인 빛기둥을 만들어냅니다. 실제로 있는 모래 폭포는 아니고, 가이드가 열심히 땅에 있는 모래를 위로 올려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모래폭포입니다. 웬만한 포토스팟은 가이드가 잘 알고 있으니 그냥 가이드에게 폰을 맡기면 인물사진을 알아서 정말 잘 찍어줍니다. 흔치않게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이 곳으로 flash flood 가 일어나는데, 그런 물살에 떠 밀려온 나뭇가지입니다. 이 근방에는 저런 두꺼운 나무가 없으니 적어도 20-30 마일 정도는 떠내려 온 것이라고 합니다. 몇 장 더 나갑니다. 라이온킹의 명장면이 생각나는 빛기둥입니다. 빛기둥을 더욱 또렷하게 보이게 해주는 흰 연기는, 가이드가 인위적으로 일으킨 모래 먼지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을 가이드가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필수로 껴야합니다. 저희 뒷 그룹은 나름 인원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8-9명 정도. 흔히 볼 수 없는 한적한 어퍼 캐년의 모습. 어퍼캐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캐년 자체는 꽤 짧은 편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가면 5-10분이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닫혀 있던 동안, 어퍼 캐년의 출구에서 올라오는 데크를 새로 만들어서 이제 캐년의 일방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에는 끝까지 갔다가 다시 같은 길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좁은 캐년에서 양방통행이라니.. 생각만해도 별로였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계단을 오르지 못했던 노약자분들도 어퍼 캐년 투어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트럭을 타고 먼지를 맞으며 15-20분을 달려 Page 시내로 돌아갑니다. 앤텔롭 캐년은 평가가 극과극으로 많이 갈리는 관광지인 것 같은데, 팁을 드리자면 – – 비싼 돈 내고 어퍼 캐년을 갈거면 웬만하면 12시 전후로 시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Light Beam 을 볼 수 있는 것과 없는 건 천지차이. – 태양의 각도가 영 좋지않은 겨울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로워 캐년을 추천합니다. 어퍼캐년에서 Light Beam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은 3월 – 9월 사이, 대략 11시 – 2시 사이입니다.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라오는 보정이 과하게 된 사진들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핑크뮬리나 (과도한 핑크색 필터), 오로라 (사진 장노출 vs 맨눈의 차이) 처럼 실망을 하는 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어퍼캐년은 많은 예약이 찾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가을에 날짜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으니, 혹시 그랜드서클이나 아리조나/유타 쪽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페이지] 엔텔로프 캐년 여행상세 정보 미국 > 페이지 명소 > 기타 0.0 (별점 등록해주세요) 오랜 세월 흐르는 물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 엔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사진으로 자주 보던 웅장한 풍경은 바로 어퍼캐년이다. 엔텔로프 캐년은 나바호족(Navajo)의 부족 공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관광할 수 없다. 따라서 나바호족 가이드와 동행하거나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엔텔로프 캐년을 관광할 수 있다. 이 곳은 물이 흐르면서 침식된 돌들로 이루어진 협곡이라 슬롯캐년(Slot Canyon)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주소 : 5975 Hwy 98, Page, AZ 86040 전화번호 : +1 928 698-2808 홈페이지 : http://navajonationparks.org/htm/antelopecanyon.htm 입장료 : 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5975 Hwy 98, Page, AZ 86040+1 928 698-2808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명소 명소 호스슈밴드

Top 11 엔텔 로프 캐년 예약 The 7 New Answer

[SUB] Upper vs Lower Antelope Canyon, Which should I go first? [SUB] Upper vs Lower Antelope Canyon, Which should I go first? 엔텔로프캐년 & 홀스슈밴드 단독 프라이빗 일일투어(안전한 프리미엄 여행) :: 나다운 진짜 여행 Article author: www.myrealtrip.com Reviews from users: 15818 Ratings Ratings Top rated: 4.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엔텔로프캐년 & 홀스슈밴드 단독 프라이빗 일일투어(안전한 프리미엄 여행) :: 나다운 진짜 여행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엔텔로프캐년 & 홀스슈밴드 단독 프라이빗 일일투어(안전한 프리미엄 여행) :: 나다운 진짜 여행 Updating 현지 투어, 여행 가이드, 투어 가이드, 현지 가이드, 가이드 투어, 마이리얼트립, 현지정보, 여행정보, 입장권, 교통패스, 액티비티, 여행사, 호텔예약, 해외호텔, 호텔할인, 즉시확정, 한인민박, 민박, 와이파이, 유심, 여행자보험, 항공권, 항공권 검색, 최저가 항공권1억5천년간 모래와 물이 빛어낸 협곡의 비밀 과 수억년 콜로라도 강이 흘러 만들어낸 대자연의 걸작품: ■ 모객 투어가 아닌 투어 신청하신 팀만 단독으로 모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단독 맞춤 Private” 투어 상품입니다. ■ 투어 설명: 아침 7시 투숙하시는 호텔에서 출발 페이지 아리조나에 있는 엔텔로프 캐년으로 향합니다. 라스 베가스 에서 약 4시간 30분 거리의 엔텔로프 캐년은 미국 아리조나주 페이지란 도시에서 1.6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엔텔로프 캐년은 붉은 색의 사암층을 1억5천 년 이상 홍수로 인한 침식과 풍화 작…… “단독 맞춤 Private” 투어 상품입니다. Table of Contents: 엔텔로프캐년 & 홀스슈밴드 단독 프라이빗 일일투어(안전한 프리미엄 여행) :: 나다운 진짜 여행 Read More [단독맞춤투어]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 밴드 일일 투어 :: 줌줌투어 – 미국 – 라스베가스 Article author: www.zoomzoomtour.com Reviews from users: 44700 Ratings Ratings Top rated: 3.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단독맞춤투어]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 밴드 일일 투어 :: 줌줌투어 – 미국 – 라스베가스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단독맞춤투어]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 밴드 일일 투어 :: 줌줌투어 – 미국 – 라스베가스 Updating 라스베가스현지투어, 줌줌투어, 미국현지투어,미국,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여행 가이드, 라스베가스 투어 가이드, 라스베가스 현지 가이드, 라스베가스 가이드 투어, 라스베가스 할인 입장권, 라스베가스 액티비티, 할인쿠폰■ 모객 투어가 아닌 투어 신청하신 팀만 단독으로 모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단독 맞춤 Private” 투어 상품입니다. ■ 투어 설명: 아침 7시 투숙하시는 호텔에서 출발 페이지 아리조나에 있는 엔텔로프 캐년으로 향합니다. 라스 베가스 에서 약 4시간 30분 거리의 엔텔로프 캐년은 미국 아리조나주 페이지란 도시에서 1.6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엔 Table of Contents: [단독맞춤투어]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 밴드 일일 투어 :: 줌줌투어 – 미국 – 라스베가스 Read More ERROR: The request could not be satisfied Article author: www.kkday.com Reviews from users: 46504 Ratings Ratings Top rated: 3.8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ERROR: The request could not be satisfied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ERROR: The request could not be satisfied Updating Table of Contents: ERROR: The request could not be satisfied Read More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Article author: tour.interpark.com Reviews from users: 27166 Ratings Ratings Top rated: 5.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 …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 프리야, 여행정보, 여행코스, 여행일정, 여행명소, 여행리뷰, 여행기, 여행 맛집, 여행지 교통정보, 홍콩 여행일정, 대만 여행일정, 오사카 여행일정, 제주 여행코스, 유럽 여행일정, 여행톡집사전세계 여행정보를 한 눈에!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 유용한 프리야 플랜부터 명소만 쏙쏙 뽑아 알려주는 프리야 스팟, 전문 여행작가/블로거가 들려주는 여행기 이야기까지!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 프리야, 여행정보, 여행코스, 여행일정, 여행명소, 여행리뷰, 여행기, 여행 맛집, 여행지 교통정보, 홍콩 여행일정, 대만 여행일정, 오사카 여행일정, 제주 여행코스, 유럽 여행일정, 여행톡집사전세계 여행정보를 한 눈에!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 유용한 프리야 플랜부터 명소만 쏙쏙 뽑아 알려주는 프리야 스팟, 전문 여행작가/블로거가 들려주는 여행기 이야기까지! Table of Contents: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Read More 페이지 –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Article author: www.kimchi39.com Reviews from users: 15118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페이지 –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페이지 –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Updating 페이지 – 어퍼 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아리조나주 페이지에 위치한 앤틸로프 캐년(앤털로프 캐니언)은 포토그래퍼의 로망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다. 크게 어퍼 앤털로프 캐.. Table of Contents: 태그 관련글 댓글0 공지사항 최근글 인기글 최근댓글 태그 전체 방문자 페이지 –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Read More 75억 사진의 주인공 앤텔로프 캐년 Article author: brunch.co.kr Reviews from users: 32145 Ratings Ratings Top rated: 4.8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75억 사진의 주인공 앤텔로프 캐년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75억 사진의 주인공 앤텔로프 캐년 Updating Antelope Canyon, Page, Arizona, USA | 6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5억 원에 낙찰된 호주 사진작가 피터 릭의 작품 팬텀 (Phantom),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이 바로 앤텔로프 캐년의 모습이다. 모래층을 세찬 물살이 흐르며 만들어낸 캐년 속으로 스며든 햇살 아래 흩뿌려진 모래가 만들어낸 기이한 형상의 사진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이 주목받으며 더 유명해진 앤텔로프 캐년은 미국 Table of Contents: 75억 사진의 주인공 앤텔로프 캐년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Aodaithanhmai.com.vn/wiki.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페이지] 엔텔로프 캐년 여행상세 정보 미국 > 페이지 명소 > 기타 0.0 (별점 등록해주세요) 오랜 세월 흐르는 물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 엔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사진으로 자주 보던 웅장한 풍경은 바로 어퍼캐년이다. 엔텔로프 캐년은 나바호족(Navajo)의 부족 공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관광할 수 없다. 따라서 나바호족 가이드와 동행하거나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엔텔로프 캐년을 관광할 수 있다. 이 곳은 물이 흐르면서 침식된 돌들로 이루어진 협곡이라 슬롯캐년(Slot Canyon)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주소 : 5975 Hwy 98, Page, AZ 86040 전화번호 : +1 928 698-2808 홈페이지 : http://navajonationparks.org/htm/antelopecanyon.htm 입장료 : 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5975 Hwy 98, Page, AZ 86040+1 928 698-2808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명소 명소 호스슈밴드 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마모에는 어퍼캐년 사진후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 3월부터 닫혀있던 앤텔롭 캐년이 지난 달 (2021년 7월) 부터 다시 투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 캐년 안에서 인물사진 포즈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야함 – 어퍼 캐년이 일방통행으로 바뀜 (출구에서 입구로 돌아오는 야외 데크를 새로 설치) – 한 그룹에 3팀 까지 예약 가능. 최대 14명까지이나 코로나 상황에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더 적은 인원만 받을 수도 있음. 저번 달에는 아직 재개장 소식이 많이 퍼지지는 않았는지 어퍼캐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이번 달에 다시 체크해보니 역시나 소문이 퍼졌는지 주말/시간대(정오 근처)는 거의 다 매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SNS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캐년의 사진은 보정이 과하게 들어가서 (특히 채도를 너무 과하게) 사진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제 모습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정을 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재개장 후 얼마되지 않은 2021년 여름의 사진입니다. 아리조나 페이지 (Page) 시내에 있는 Antelope Canyon Tours 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예약시간은 Light Beam 을 보기 제일 좋다는 12pm. 지프니같은 오픈 트럭을 타고 15-20분 정도를 달려야 어퍼 캐년의 입구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분 정도는 오프로드를 달리게 되어 옷에 먼지가 묻으니 꼭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쓰시기 바랍니다. 매드 맥스의 한 장면 같습니다. 어퍼 캐년의 입구입니다. 어퍼 캐년은 계단이 없고 평평하여 노약자가 다니기 편한반면, Light Beam 이 생기지 않는 흐린 날이나 안 좋은 시간대 (이른 오전, 늦은 오후) 에는 돈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어퍼가 로워 가격의 2배 정도) 시간대는 미리 정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해도 (물론 정오 근처 시간대는 예약이 매우 힘듧니다) – 당일에 구름이 끼면 안되니 복불복인 부분이 있습니다. 가이드 한 명 당 3팀까지 예약을 받았는데, 저희 트럭은 소규모 팀이라 6명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업체에서는 트럭 5대가 출발 했는데, 트럭을 세어보니 2개 업체만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퍼 캐년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예술적인 사암이 반겨줍니다. 어떤분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차놀이”만 하다가 끝난다는 후기를 적어주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인원이 제한되면서 오히려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여러곳에서 독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선명한 주황색의 사암입니다. 빛에 따라서 주황색 사암이 흰색, 노란색, 또는 붉은 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심지어 어두운 부분은 보라색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로워 캐년의 두 배 가격인 어퍼 캐년을 방문하는 이유인 빛기둥입니다. 사암이 갈라진 틈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웬만한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예술적인 빛기둥을 만들어냅니다. 실제로 있는 모래 폭포는 아니고, 가이드가 열심히 땅에 있는 모래를 위로 올려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모래폭포입니다. 웬만한 포토스팟은 가이드가 잘 알고 있으니 그냥 가이드에게 폰을 맡기면 인물사진을 알아서 정말 잘 찍어줍니다. 흔치않게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이 곳으로 flash flood 가 일어나는데, 그런 물살에 떠 밀려온 나뭇가지입니다. 이 근방에는 저런 두꺼운 나무가 없으니 적어도 20-30 마일 정도는 떠내려 온 것이라고 합니다. 몇 장 더 나갑니다. 라이온킹의 명장면이 생각나는 빛기둥입니다. 빛기둥을 더욱 또렷하게 보이게 해주는 흰 연기는, 가이드가 인위적으로 일으킨 모래 먼지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을 가이드가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필수로 껴야합니다. 저희 뒷 그룹은 나름 인원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8-9명 정도. 흔히 볼 수 없는 한적한 어퍼 캐년의 모습. 어퍼캐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캐년 자체는 꽤 짧은 편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가면 5-10분이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닫혀 있던 동안, 어퍼 캐년의 출구에서 올라오는 데크를 새로 만들어서 이제 캐년의 일방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에는 끝까지 갔다가 다시 같은 길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좁은 캐년에서 양방통행이라니.. 생각만해도 별로였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계단을 오르지 못했던 노약자분들도 어퍼 캐년 투어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트럭을 타고 먼지를 맞으며 15-20분을 달려 Page 시내로 돌아갑니다. 앤텔롭 캐년은 평가가 극과극으로 많이 갈리는 관광지인 것 같은데, 팁을 드리자면 – – 비싼 돈 내고 어퍼 캐년을 갈거면 웬만하면 12시 전후로 시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Light Beam 을 볼 수 있는 것과 없는 건 천지차이. – 태양의 각도가 영 좋지않은 겨울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로워 캐년을 추천합니다. 어퍼캐년에서 Light Beam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은 3월 – 9월 사이, 대략 11시 – 2시 사이입니다.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라오는 보정이 과하게 된 사진들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핑크뮬리나 (과도한 핑크색 필터), 오로라 (사진 장노출 vs 맨눈의 차이) 처럼 실망을 하는 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어퍼캐년은 많은 예약이 찾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가을에 날짜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으니, 혹시 그랜드서클이나 아리조나/유타 쪽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지 –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반응형 페이지 – 어퍼 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아리조나주 페이지에 위치한 앤틸로프 캐년(앤털로프 캐니언)은 포토그래퍼의 로망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다. 크게 어퍼 앤털로프 캐년과 로워 앤틸로프 캐년으로 나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어퍼의 경우 오전 11시 전후로 캐년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타이밍이 있어 그 시간으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로워의 경우에는 캐년 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어퍼만큼 드라마틱하진 않다. 2018년 기준으로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만 포토그래피 투어(사진가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워 앤틸로프 캐년의 경우 더이상 사진가 투어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투어의 가격은 로어 앤틸로프 캐년이 조금 더 싸지만, 아주 큰 차이가 난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어퍼의 경우 평탄한 길을 왕복하는 형태이며, 로어는 상대적으로 더 좁은 협곡을 일직선으로 이동하는데 여러번 계단과 사다리를 올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관광과 가볍게 사진을 찍는 정도라면 어느곳을 가도 무방하지만, 사진이 목적이라면 꼭 사전에 포토그래피 투어를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작년까지 로어 앤틸로프 캐년이 1~2시간에 가까운 대기시간 때문에, 엄청나게 컴플레인이 많았는데 2018년부터 현장에서 받는 투어 수를 줄임으로써 최대 30분 이상 기다리지 않게 바뀌었다. 대신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면 그만큼 더 투어를 하는 것이 힘들어졌으므로 어퍼가 되었건, 로워가 되었건 앤털로프 캐니언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올해부터는 무조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사실 두 투어의 주차장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다만, 로어 앤틸로프 캐년의 경우 두개의 회사가 모두 주차장에 사무실이 있는 반면, 어퍼 앤틸로프 캐년의 경우 앤틸로프 캐년 나바호 투어스만 주차장에 사무실이 있고, 다른 회사들은 페이지 시내 또는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회사를 제외하면 모두 사무실에서 별도의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 이유로 투어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다. 비교하자면 바로 걸어가느냐 차를 타고 가느냐의 차이. 투어회사들이 모두 비슷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다른 회사들이다. 포토그래피 투어가 아닌 일반 투어들은 $45~60 정도의 가격이고, 포토그래피 투어는 $130~160 정도다. 일반 투어는 아이를 동반할 수 있지만, 포토그래피 투어는 아이의 동반이 불가능하다. 포토그래피 투어의 경우 황금 시간대인 오전 11시 전후는 상당히 빨리 마감되기 때문에 만약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모두 체크하고 가능한 곳으로 예약해야 한다. 포토그래피 투어의 경우 꼭 “삼각대와 DSLR”이 있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둘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투어에 참여할 수 없다. 앤틸로프 캐년 나바호 투어스: https://navajotours.com/ *출발 주차장에 위치. 앤틸로프 캐년 포토 투어스: https://www.navajoantelopecanyon.com/ 앤틸로프 캐년 투어스: https://www.antelopecanyon.com *포토그래피 투어 있음. 앤틸로프 슬랏 캐년 투어스: https://antelopeslotcanyon.com/ *포토그래피 투어 없음. 두개의 회사가 있으며 어느곳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두곳은 성인 $40, 아동 $20으로 가격도 동일하며, 이 가격에 1인당 $8의 NPR요금을 따로 받는다. 사전 예약 시 2.2%의 추가 비용도 부과된다. 2017년 까지는 오는 손님 안막은 덕분에 예약을 했음에도 1~2시간 이상의 대기시간이 발생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나, 2018년부터는 30분 이하로 줄이는 대신 현장 예약을 상당히 제한할 예정이라고 하니 무조건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해뜬지 2시간 후라면 내부의 빛은 아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켄스 투어: http://lowerantelope.com 로워 앤틸로프 캐년 투어스: https://antelopelowercanyon.com/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에서는 이렇게 별도의 차량을 타고 캐년의 초입까지 이동하게 된다. 차량은 투어회사마다 다르다. 실내에서는 이렇게 가이드를 따라서 이동하며 사진을 찍게 되는데, 포토그래피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만 삼각대의 소지가 허용된다. 포토그래피 투어는 가이드가 별도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안내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람이 없는 상태로 일정 시간을 확보해 준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비싸다. 전체적인 공간은 어퍼가 로워보다 조금 넓은 느낌이지만, 아주 큰 차이는 없다. 빛이 들어오는 시간의 어퍼 앤틸로프 캐년. 인위적으로 모래를 뿌렸을 때(왼쪽)와 공기중의 먼지만 보이는 때(오른쪽)의 느낌이 꽤 다르다. ———– 이곳은 로어 앤틸로프 캐년의 주차장 앞. 2개의 회사 중 하나인 로워 앤틸로프 캐년 투어스다. 차를 타고 입구로 가는 어퍼와 달리, 로워 앤틸로프 캐년은 이렇게 걸어서 협곡으로 들어가게 된다. 어퍼와 달리 상대적으로 계단과 사다리를 많이 타야 한다. 아름다운 풍경이야 어퍼나 로워나 모두 부족함이 없지만, 둘 간에는 꽤 차이가 있긴 하다. 물론, 시간이 허락한다면 2곳을 다 가는것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만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로워에는 이런 계단을 꽤 여러번 지나가야 한다. 그렇다고 못하거나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사암으로 된 곳이다보니 앤틸로프 캐년 내에는 먼지가 항상 가득하다. 그러므로, DSLR 카메라를 가져간다면 가능하면 렌즈 교환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표준줌보다는 광각이 낫다. RAW로 사진 촬영을 하지 않는다면, 흐림모드(5700~5800K)로 해두면, 인터넷에서 흔히 보는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진 포인트를 잘 모르겠다면, 가이드에게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투어를 위해 매일 이곳에 오는 만큼, 거의 모든 포인트를 알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반응형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엔텔 로프 캐년 예약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엔텔 로프캐년 입장료, 엔텔로프 캐니언, Antelope Canyon, 엔터 로프캐년, 엔텔롭캐년 투어, 엔텔로프 캐년 위치, 어퍼 앤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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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 나바호 투어스(Antelope Canyon Navajo Tours): https://navajotours.com/

엔텔로프 캐년 포토 투어스(Antelope Canyon Photo Tours): https://www.navajoantelopecanyon.com/

엔텔로프 캐년 투어스(Antelope Canyon Tours): https://www.antelopecanyon.com

앤텔로프 슬랏 캐년 투어스(Antelope Slot Canyon Tours): https://antelopeslotcanyon.com/

*로어 앤틸로프캐년

켄스 투어(Ken’s Tour): https://lowerantelope.com

로워 앤틸로프 캐년 투어스(Lower Antelope Canyon Tours): https://antelopelowercanyon.com/

자동차로 떠나는 자유여행/ 드래블 카페: https://cafe.naver.com/drivetravel

엔텔 로프 캐년 예약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저번 달에는 아직 재개장 소식이 많이 퍼지지는 않았는지 어퍼캐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이번 달에 다시 체크해보니 역시나 소문이 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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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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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1 엔텔 로프 캐년 예약 The 7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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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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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치군-자동차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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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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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마모에는 어퍼캐년 사진후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 3월부터 닫혀있던 앤텔롭 캐년이 지난 달 (2021년 7월) 부터 다시 투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 캐년 안에서 인물사진 포즈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야함 – 어퍼 캐년이 일방통행으로 바뀜 (출구에서 입구로 돌아오는 야외 데크를 새로 설치) – 한 그룹에 3팀 까지 예약 가능. 최대 14명까지이나 코로나 상황에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더 적은 인원만 받을 수도 있음. 저번 달에는 아직 재개장 소식이 많이 퍼지지는 않았는지 어퍼캐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이번 달에 다시 체크해보니 역시나 소문이 퍼졌는지 주말/시간대(정오 근처)는 거의 다 매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SNS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캐년의 사진은 보정이 과하게 들어가서 (특히 채도를 너무 과하게) 사진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제 모습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정을 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재개장 후 얼마되지 않은 2021년 여름의 사진입니다. 아리조나 페이지 (Page) 시내에 있는 Antelope Canyon Tours 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예약시간은 Light Beam 을 보기 제일 좋다는 12pm. 지프니같은 오픈 트럭을 타고 15-20분 정도를 달려야 어퍼 캐년의 입구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분 정도는 오프로드를 달리게 되어 옷에 먼지가 묻으니 꼭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쓰시기 바랍니다. 매드 맥스의 한 장면 같습니다. 어퍼 캐년의 입구입니다. 어퍼 캐년은 계단이 없고 평평하여 노약자가 다니기 편한반면, Light Beam 이 생기지 않는 흐린 날이나 안 좋은 시간대 (이른 오전, 늦은 오후) 에는 돈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어퍼가 로워 가격의 2배 정도) 시간대는 미리 정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해도 (물론 정오 근처 시간대는 예약이 매우 힘듧니다) – 당일에 구름이 끼면 안되니 복불복인 부분이 있습니다. 가이드 한 명 당 3팀까지 예약을 받았는데, 저희 트럭은 소규모 팀이라 6명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업체에서는 트럭 5대가 출발 했는데, 트럭을 세어보니 2개 업체만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퍼 캐년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예술적인 사암이 반겨줍니다. 어떤분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차놀이”만 하다가 끝난다는 후기를 적어주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인원이 제한되면서 오히려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여러곳에서 독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선명한 주황색의 사암입니다. 빛에 따라서 주황색 사암이 흰색, 노란색, 또는 붉은 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심지어 어두운 부분은 보라색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로워 캐년의 두 배 가격인 어퍼 캐년을 방문하는 이유인 빛기둥입니다. 사암이 갈라진 틈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웬만한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예술적인 빛기둥을 만들어냅니다. 실제로 있는 모래 폭포는 아니고, 가이드가 열심히 땅에 있는 모래를 위로 올려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모래폭포입니다. 웬만한 포토스팟은 가이드가 잘 알고 있으니 그냥 가이드에게 폰을 맡기면 인물사진을 알아서 정말 잘 찍어줍니다. 흔치않게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이 곳으로 flash flood 가 일어나는데, 그런 물살에 떠 밀려온 나뭇가지입니다. 이 근방에는 저런 두꺼운 나무가 없으니 적어도 20-30 마일 정도는 떠내려 온 것이라고 합니다. 몇 장 더 나갑니다. 라이온킹의 명장면이 생각나는 빛기둥입니다. 빛기둥을 더욱 또렷하게 보이게 해주는 흰 연기는, 가이드가 인위적으로 일으킨 모래 먼지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을 가이드가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필수로 껴야합니다. 저희 뒷 그룹은 나름 인원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8-9명 정도. 흔히 볼 수 없는 한적한 어퍼 캐년의 모습. 어퍼캐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캐년 자체는 꽤 짧은 편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가면 5-10분이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닫혀 있던 동안, 어퍼 캐년의 출구에서 올라오는 데크를 새로 만들어서 이제 캐년의 일방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에는 끝까지 갔다가 다시 같은 길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좁은 캐년에서 양방통행이라니.. 생각만해도 별로였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계단을 오르지 못했던 노약자분들도 어퍼 캐년 투어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트럭을 타고 먼지를 맞으며 15-20분을 달려 Page 시내로 돌아갑니다. 앤텔롭 캐년은 평가가 극과극으로 많이 갈리는 관광지인 것 같은데, 팁을 드리자면 – – 비싼 돈 내고 어퍼 캐년을 갈거면 웬만하면 12시 전후로 시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Light Beam 을 볼 수 있는 것과 없는 건 천지차이. – 태양의 각도가 영 좋지않은 겨울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로워 캐년을 추천합니다. 어퍼캐년에서 Light Beam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은 3월 – 9월 사이, 대략 11시 – 2시 사이입니다.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라오는 보정이 과하게 된 사진들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핑크뮬리나 (과도한 핑크색 필터), 오로라 (사진 장노출 vs 맨눈의 차이) 처럼 실망을 하는 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어퍼캐년은 많은 예약이 찾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가을에 날짜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으니, 혹시 그랜드서클이나 아리조나/유타 쪽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페이지] 엔텔로프 캐년 여행상세 정보 미국 > 페이지 명소 > 기타 0.0 (별점 등록해주세요) 오랜 세월 흐르는 물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 엔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사진으로 자주 보던 웅장한 풍경은 바로 어퍼캐년이다. 엔텔로프 캐년은 나바호족(Navajo)의 부족 공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관광할 수 없다. 따라서 나바호족 가이드와 동행하거나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엔텔로프 캐년을 관광할 수 있다. 이 곳은 물이 흐르면서 침식된 돌들로 이루어진 협곡이라 슬롯캐년(Slot Canyon)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주소 : 5975 Hwy 98, Page, AZ 86040 전화번호 : +1 928 698-2808 홈페이지 : http://navajonationparks.org/htm/antelopecanyon.htm 입장료 : 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5975 Hwy 98, Page, AZ 86040+1 928 698-2808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명소 명소 호스슈밴드

75억 사진의 주인공 앤텔로프 캐년

피터 릭의 사진 팬텀 6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5억 원에 낙찰된 호주 사진작가 피터 릭의 작품 팬텀 (Phan to m)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 이 바로 앤텔로프 캐년의 모습이다. 모래층을 세찬 물살이 흐르며 만들어낸 캐년 속으로 스며든 햇살 아래 흩뿌려진 모래가 만들어낸 기이한 형상의 사진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이 주목받으며 더 유명해진 앤텔로프 캐년은 미국 서부에서 꼭 가봐야 할 핵심 여행지이기도 하다. 앤텔로프 캐년은 페이지 시내에서 AZ-98을 타고 대략 10km 정도 이동이 필요하 면 만날 수 있다. 미서부의 4대 캐년 못지않게 그랜드 서클에서 유명한 장소 가 바로 앤텔로프 캐년이 다. Arizona주의 Page 에 위치 해 있고 위성지도 상 에 홀스슈 밴드와 함께 아메리칸 인디언인 나바호족이 관리하는 보호구역 내에 있다. 이 아름다운 캐년은 나바호족 원주민이 길 잃은 양을 찾다가 발견했다고 알려져 있다. 컴퓨터 없는 생활이 낯선 현대인들에겐 누구나 인터넷 배경화면 모음으로 그 특이한 모습을 봤던 경험이 있을 텐데 실 제 보는 것 도 경이롭지만 사진으로 찍고 후에 볼 땐 훨씬 더 멋진 색감으로 그 어떤 여행지보다 생생한 감동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그래서 더 SNS 를 즐기는 젊은 층에겐 더 폭발적인 인기의 여행지 이다. Upper Antelope Canyon 어퍼 엔텔 로프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을 가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협곡 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찍기 위해서다. 당연히 이 시간대는 포토그래퍼 투어가 메인이고 프라임 타임으로 여겨져서 가격도 비싸고, 예약도 빨리 마감된다. 위 사진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포토 그래퍼 투어라서 가능한 사진이다. 일반 투어로 어퍼 엔텔로프 캐년에 갔다면, 이런 사진을 찍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퍼 엔텔로프 캐년 의 투어 회사들은 비슷비슷한 이름의 회사들이 많다. 그중에서 엔텔 로프 캐년 나바호 투어스가 주차장에 위치해 있고, 다른 회사들은 시내나 외곽에 있다. 금액은 조금씩 다르지만, 사실상 투어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보통 예약이 빨리 마감되다 보니, 자리가 있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가장 유명한 시간대는 빛이 캐년 안으로 들어오는 오전 11시 전후이다. 포토그래퍼 투어의 경우 DSLR과 삼각대가 있어야만 참여가 가능하며, 예약을 했더라도 두 가지가 없으면 아예 투어 참여가 불가능하다. 예약 가격은 $60 ~ 70, 포토 그래퍼 투어는 $130 ~ 160 정도다. 어퍼 앤텔로프 캐년의 경우 방문 숫자가 정해져 있다 보니 대기의 문제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경우 예약을 해도 대기가 1-2 시간 씩 걸리기도 한다. 어퍼는 별도의 차 량을 타고 주차장에서 캐년의 입구까지 이동 하는데 반해 로어는 그냥 도보로 걸어서 이동하게 된다. 지표면에서 지하로 한참 내려간 위치에 존재하는 로어 앤텔로프 캐년도 정오를 전후한 시간대가 해가 잘 드는 시간대라 방문하기 적격이다. 성인 기준 약 $45이고 인원수를 제한하여 작은 숫자가 투어에 참석하는 디럭스 타입은 2배 가까이한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을 방문했을 때의 필자는 Ken’s Tour를 예약하고 방문하여 한 시간여 환성적인 구경으로 또 하나의 귀중한 추억을 쌓았다. 필자가 로어 투어를 예약한 Ken’s Tour 인디언 원주민 가이드를 따라 걷는다. 저 앞쪽 앞 차수의 투어 멤버들이 보인다. (左) 캐노피가 보이는 곳이 로어 엔텔로프 캐년의 입구이다. (右)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간이 되어 가이드 미팅을 하고 출발하면 모래길을 10여분 걸어서 캐노피가 있는 캐년의 입구를 만나게 된다. 입출구가 같아 반대쪽까지 갔다가 걸 어서 되돌아오 는 어퍼와 달리 로어는 반대쪽으로 빠져나가서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실질적인 소요시 간 자체는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어퍼 엔텔 로프 캐년 쪽이 좀 더 좁 고 북적이는 느낌이 많고 왕복이다 보니 어퍼에 비해 로 어 가 볼거리는 더 많다. 사실 전체적인 느낌은 어퍼 나 로어 나 크게 차이는 없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은 저 아래어 있다 (상) 계단을 내려가며 가이드와 즐거운 수다로 기다림의 무료함을 달랜다 (좌하) 계단 아래에서 기다리는 캐년의 모습 (우하) 빙글빙글 돌아 내려가는 계단을 타고 도착하면 드디어 어퍼와 비슷하면서 또 그 높이나 규모가 더 크고 아름다운 로어 앤텔로프 캐년을 만나게 된다. 중간중간 가이드의 팁을 받아쳐다본 곳엔 사암의 경이로운 곡선미에 세찬 물살에 씻겨 내려가면서 새겨진 독특한 질감과 흐름의 미학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독수리 머리도 보이고 여러 가지 형채의 기괴한 사암 형상들이 즐비하다. 미국의 상징은 독수리 머리 모양의 사암부터 특정 형채를 빗대어 이름 붙여진 여러 사암의 기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빛만 좋다면 사실 예쁜 협곡의 색을 찍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줄을 서 대기하는 동안 가이드들은 능숙하게 제조사별로 핸드폰과 카메라의 설정을 최상의 사진을 찍도록 맞춰준다. 이렇게 설정된 카메라가 담은 사진은 어떻게 보면 부드러운 빛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색이 나오는데,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쁘게 찍힌다. 어떤 모드로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화이트 밸런스를 흐림으로 해 놓으면 이렇게 붉은색이 잘 살아난다. 가이드가 직접 설정해주고 촬영하는 위치가 각도를 맞춰준 곳은 적당한 설정에 적당한 빛의 양으로 정말 매력적인 색감의 멋진 장면들이 담긴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인생샷 인물 사진뿐 아니라 사암의 곡선미와 기이한 형태들은 사진으로 담고 보니 더 아름답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다양한 사암들의 형상을 즐기자 한 시간여의 투어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리고 또 연신 셔터를 눌러가며 열심히 사진을 찍다 보면 끝단에 다다른다. 살금살금 올라오면 들어갈 때 얼핏 봤던 구불구불한 사암의 표면을 보게 되는데 그 속에서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오게 된다. 먼저 나와 뒤따르는 투어 동반객들을 보면 마치 지하에서 살아 올라오는 좀비 와도 같아 그 광경이 새롭다. 파란 하늘에 아름답게 떠 있는 구름과 그 아래 자연이 만든 기이하고 매력적인 사암의 절경은 꼭 한번 방문하길 권하는 여행지이자 인생 샷으로 남기는 추억 거리이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끝단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출구 홀스슈 밴드 (초록 마크)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 옆의 도시 페이지 그곳에서 98번 도로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앤텔로프 캐년이 있다. 98번 도로 위쪽이 로어이고 아래쪽이 어퍼 앤텔로프 캐년이다. 두 앤텔로프 캐년은 모두 98번 도로에서 진입하며, 사진에서 위쪽이 로어 엔텔 로프 캐년 아래쪽이 어퍼 앤텔로프 캐년이다. 어퍼 엔텔 로프 캐년의 경우 1 개의 회사만 주차장에 있으며 다른 회사들은 페이지 시내나 입구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로어 엔텔로프 캐년의 회사는 총 2 곳으로 모두 주차장에 위치해있다. Upper Antelope Canyon Tour Antelope Canyon Navajo Tours Home Antelope Canyon Photo Tours https://www.navajoantelopecanyon.com Antelope Canyon Tours ht tps : //www.antelopecanyon.com Antelope Slot Canyon Tours Home Lowe Antelope Canyon Tour Ken’s Tour http://lowerantelope.com Lower Antelope Canyon 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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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 나바호 투어스(Antelope Canyon Navajo Tours): https://navajotou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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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스 투어(Ken’s Tour): https://lowerantelope.com

로워 앤틸로프 캐년 투어스(Lower Antelope Canyon Tours): https://antelopelowercanyon.com/

자동차로 떠나는 자유여행/ 드래블 카페: https://cafe.naver.com/driv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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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텔롭 캐년 예약 – Quang Silic

엔 텔롭 캐년 예약 · 앤털로프 캐니언 투어 예약 방법 – Antelope Canyon · 앤텔롭캐년 예약 :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기 – 네이버 블로그 · Antelope Can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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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angsilic.com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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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털로프 캐니언 투어 예약 방법 – Antelope Canyon

앤털로프 캐니언의 고지대 투어를 원하신다면, 약 90분 동안의 전통적인 관광 투어를 할 것인지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DSLR 카메라나 삼각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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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telopecanyon.az

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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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롭캐년 예약 :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기 – 블로그

앤텔롭캐년이 요즘 급부상하는 관광지인 만큼, 예약하려고 찾아온 손님도 되게 많더라. 현지에서 예약시 가급적이면 꼭 아침일찍방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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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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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lope Canyon(앤텔롭캐년) 투어정보 2탄(2021년도판)

예약 가능한 곳 선택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므로 일정이 정해지면 위의 네 업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1. 희망하는 날짜에 빈자리가 있는 곳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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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acartrip.com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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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롭캐년 & 홀스슈밴드 – Chowon Tour

따라서 나바호족 가이드와 동행하거나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엔텔롭 캐년을 …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묵고계신 호텔 또는 공항으로 모셔드립니다. 예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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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wontourlv.com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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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코로나로 인해 작년 3월부터 닫혀있던 앤텔롭 캐년이 지난 달 (2021년 7월) 부터 다시 투어를 … 예약시간은 Light Beam 을 보기 제일 좋다는 1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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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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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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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lope Canyon(앤텔롭캐년) 투어정보 2탄(2021년도판)

2015년에 작성했던 애리조나 Antelope Canyon 투어정보라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그때도 Antelope Canyon 투어의 과도기(?)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후로 엄청난 관광객의 증가와 투어업체와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정보가 좀 바뀐 것 같아 2021년판으로 다시 정리를 해봅니다. 각 투어별 상세정보는 지난 게시물에 나와있으니 그것을 읽으시구요. 이 글은 너무 길지 않게 전반적으로 정리를 하는선에서 마무리를 해보겠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피해를 많이 받은 나바호 원주민 보호구역의 방침으로 1년 넘게 투어가 중지된 이후 2021년 7월 12일부터 Antelope Canyon 투어 재개가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정원의 절반만 투어를 하도록 인원수 조절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Upper 캐년 투어는 코스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코스 변경)을 새로 올렸으니 Upper 캐년 투어를 하실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Antelope Canyon 지도 구글맵으로 Antelope Canyon에 특화된 지도를 그려보았습니다. 지도 이미지를 누르면 구글맵 창이 새로 뜹니다. 어떻게하면 쉽게 이해가 되도록 표현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보시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 질문 환영합니다. ^^ 지도상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앤텔롭캐년은 우선 크게 도보투어(지상투어)와 보트투어 두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Antelope Canyon은 물 위에서 보는 보트투어가 아니라 걸어서 들어가는 도보투어이구요. Antelope Canyon은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Antelope Creek이라는 물줄기를 따라 만들어진 슬롯캐년을 관광지로 여기저기 개발한 곳입니다. 초창기에는 Upper와 Lower 캐년쪽만 개방을 했었구요. 입소문을 타면서 투어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바뀌었고 장사가 너무너무너무 잘 되니 그 일대에 투어상품 가치가 될만한 슬롯캐년을 개발해 후발주자들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Antelope Canyon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도보투어를 진행하는 업체들의 투어 장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년 게시물 지도와 같은데 4번 Mystical이 추가된 것이 다릅니다. 우선 Antelope Canyon의 도보투어는 “투어하는 장소”의 관점에서 분류를 하면 네 곳으로 나뉩니다. 위 지도상에 실제 투어가 진행되는 곳을 표시한 것입니다. 다만 2019년부터 개발되어 투어를 시작한 후발주자 ④ Mystical Antelope Canyon은 정보가 많지 않아 정확하게 어디로 투어를 가는지 아직 몰라서 투어를 위해 모이는 장소에 4번 표시를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알게되면 다음에 수정하겠습니다. ^^ ① Upper Antelope Canyon ② Lower Antelope Canyon ③ Antelope Canyon X by Taadidiin Tours ④ Mystical Antelope Canyon Antelope Canyon 투어의 시초라 할 수 있는 ① Upper Canyon ② Lower Canyon 두 곳은 여러 업체가 같은 장소에서 투어를 진행합니다. 집결지와 업체가 다를뿐입니다. 지금까지 누군가 “Antelope Canyon 다녀왔다~~”라고 말했다면 1번과 2번 캐년을 다녀왔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① Upper Antelope Canyon 투어하는 업체 1. Antelope Canyon Tours by Roger Ekis and Carolene Ekis 2. Antelope Slot Canyon Tours by Chief Tsosie 3. Antelope Canyon Navajo Tours 4. Adventurous Antelope Canyon Tours 5. Tse Bighanilini Tours 이 다섯 곳이 대표적으로 Upper 캐년 투어를 진행하는 업체입니다. 1번 업체는 경영권에 변화가 생겼는지 Carolene Ekis라는 이름이 더 붙었네요. 성이 같은것으로 보아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 가면 무슨 관계인지 물어볼게요. ^^ 어쨌든 전통적으로 Upper 캐년 투어를 선도하던 업체입니다. 2번 업체도 이름이 살짝 바뀌었는데 Chief Tsosie는 바뀌지 않았네요. 1번과 2번은 페이지 시내 안에 있는 오피스에 주차해놓고 체크인을 한 후 가이드 트럭을 타고 이동을 해야하므로 집결지 정보를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남의 업체에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번과 5번 업체는 Upper 캐년 들어가는 길목에 집결지가 있구요. 4번 업체의 집결지는 페이지 동쪽 외곽에 있습니다. 다섯 업체 모두 같은 Upper 캐년을 공유하며 투어를 진행합니다. 규칙에 의해 할당된 투어 그룹과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맞춰 Upper 캐년 입구에 도착하면 그룹 순서대로 투어를 진행하게 되는겁니다. 아무리 분배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좁은 동굴 안에 여러 업체에서 온 그룹들이 모이게 되니 혼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Upper 캐년은 입장 후 반환점을 지나 다시 되돌아나와야하는 구조라서 더 복잡합니다. ( ->2021년 7월 12일 투어 재개 후 one way로 코스가 바뀌었으니 (링크) 게시물 참고하세요) 업체 선정은? 딱히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업체를 선택하더라도 같은 곳을 돌아보게 됩니다. 집결지와 투어 가이드가 다를뿐입니다. 3번 업체는 Upper 캐년 들어가는 비포장 도로가 시작되는 곳에 위치해있다는 것이 다르구요. 어느 업체를 선택하더라도 Upper 캐년 입구까지 마지막 10여분은 가이드의 트럭을 타고 완전한 비포장 드라이브를 해야하므로 결국은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체마다 투어 시간이 조금씩 다르고 요금 차이도 있으니 원하는 시간대와 요금을 보며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최근 몇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요때문에 완전한 비수기(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부터 신년 사이는 예외) 11월부터 2월 사이를 제외하고는 투어 시간을 선택할 입장이 못됩니다. 예약 가능한 곳 선택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므로 일정이 정해지면 위의 네 업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1. 희망하는 날짜에 빈자리가 있는 곳 2. 원하는 시간대가 비어있는 업체 두가지 순서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행을 미리 계획할 경우에는 업체별로 예약이 오픈되는 시기를 미리 체크한 후 예약 열리는 날 바로 시도를 하면 원하는 날과 시간대에 여유롭게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업체별로 예약이 오픈되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하시지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 자주 바뀌더군요. 게다가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예약 자체가 막혀있어서 확인이 어렵네요.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간 후 체크가 되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억에 빠른 곳은 12개월 전부터, 늦은 곳은 2-3개월 전에 예약이 열렸던 것 같습니다. ★ 5번 Tse Bighanilini Tours는 예약 가능한 공식 홈페이지가 구축된지 얼마 되지 않아 입소문이 덜 났는지 아직까지(2022년 봄 현재) 성수기 프라임타임 슬롯이 제법 빈 것이 보입니다. 이 업체도 나바호 네이션에서 인정하는 공식 Upper 캐년 투어회사이므로 뒤늦게 빈자리 찾는 분들은 검색을 해보세요. ② Lower Antelope Canyon 투어하는 업체 1. Ken’s Tours 2. Dixie’s Lower Antelope Canyon Tours 두 곳 입니다. Lower 캐년은 예나 지금이나 꿋꿋이 이 두 업체만 운영을 하고있네요. Lower 캐년 투어가 시작하는 곳 바로 앞에 집결지가 있으므로 직접 찾아가서 주차해놓고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Ken’s Tours가 독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으나 Dixie’s 투어가 후발주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차이점을 물어보니 다 패밀리라고 하더군요. ^^ 두 업체가 나란히 붙어있고 같은 Lower 캐년 투어를 하므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희망하는 업체 아무곳이나 선택해도 되는데 굳이 따지자면 처음부터 있던 1번 Ken’s Tours가 조금 덜 걷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 완전한 비수기가 아닐 경우 요즘에는 Lower 캐년도 거의 하루종일 예약이 차 있으므로 업체를 따지기보다는 내가 희망하는 날짜에 빈자리가 있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Lower 캐년은 매년 1월에 보수, 정비 차원에서 1-2주 정도 투어를 중단합니다. 날짜는 매년 다릅니다. ※ 예약 가능한 자리가 없을 경우 여행계획을 미리 세우고 투어 예약도 하면 좋겠지만 뒤늦게 계획하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한정된 투어대비 방문객이 너무 많아진 상황이라 예약을 하려고 찾아보면 거짓말처럼 대부분의 투어가 매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간 김에 Antelope Canyon 투어를 하고싶다면 조금 비용을 더 지불하고 투어를 할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바로 예약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한다리 건너 예약을 하기때문에 업체에 직접 예약하는 것 보다 약간의 수수료를 더 내야합니다. 그리고 대행 사이트에서 하는 예약은 실시간이 아니라 업체에서 컨펌을 받아야 하므로 몇시간의 딜레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이후 투어가 오랫동안 중단되었다 2021년 여름부터 재개되었습니다. 그전까지 있던 예약대행업체들 링크가 대부분 사라지고 새로운 사이트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업체들도 있고 환불불가 등의 빡빡한 계약사항을 가진 곳도 있는데다 많이 비싸기까지해서 정말 믿음직해 보이는 곳을 제외하고는 여기에 링크를 걸지 않기로했습니다 . 가급적 투어를 진행하는 업체 홈페이지에 직접 예약하는 것에 최우선순위를 두시고 정말 예약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될 때 구글에 여러 업체 검색을 해서 비용이나 취소가능 여부, 수수료 등을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그래도 판단이 안되면 게시판에 링크와 함께 질문을 하시면 제가 자세히 봐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Antelope Canyon 투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Upper 캐년과 Lower 캐년 관련정보였습니다. ※ 정리를 하면 1. Upper / Lower 캐년의 여러 업체들은 각각 같은 장소를 방문합니다. 투어를 진행하는 업체만 다를뿐입니다. 2. 그래서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유무, 업체마다 조금씩 다른 비용을 비교하며 선택하시면 됩니다. 3. 다만 투어 시작을 위해 모이는 장소는 모두 다르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4. 투어 출발전에 체크인 해야하는 시간도 다릅니다. : 출발 30분, 1시간 전까지 오라는 곳이 대부분인데 성수기에 대기자가 많은 날은 체크인 데드라인보다 늦으면 현장 대기자를 넣어버리니 늦지 않게 주의하세요. 늦어서 내 팀이 이미 출발을 했다면? 가서 이야기를 하면 뒤에 빈자리가 있는 팀에 넣어주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정말 운이 없어서 그날 마지막 팀까지 빈자리가 하나도 없으면 투어를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늦지마세요. —————————————————————————————— 아래는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③ Antelope Canyon X by Taadidiin Tours ④ Mystical Antelope Canyon 에 대한 정보입니다. 이 두곳은 제가 아직 투어 참여를 못해봐서 인터넷 검색으로 한정된 정보를 종합해봅니다. 아까 지도를 다시 가져와보면 ③번 업체인 Canyon X라는 곳은 이미 유명한 Upper / Lower 캐년의 상류에 위치한 완전히 다른 장소에서 투어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지점에서 위를 바라보면 보이는 하늘의 모습이 알파벳 X 처럼 보인다고 Canyon X라고 불렀었고 투어도 꽤 오래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슬그머니 캐년 X 앞에 “Antelope”라는 단어를 붙여 영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Upper /Lower 캐년의 엄청난 인기에 편승하기 위한 아주 탁월한 마케팃 전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같은 Antelope Creek 물줄기를 따라 나 있는 슬롯캐년이니까 누구는 Antelope Canyon이고 누구는 아니고라고 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떡볶이로 유명한 골목에 가보면 어느집이 원조인지 정확하게 번지수를 모르고 가면 알기 힘들잖아요. 여기도 따지고보면? Upper캐년과 Lower 캐년이 원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3번 4번 업체도 제법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집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아무튼 ③번 업체는 캐년 X 뿐만 아니라 Cardiac Canyon 이라는 곳 투어도 병행을 한다고 하네요. 방금 말씀드렸듯 떡볶이 골목이 유명세를 타면 원조집 주변으로 수많은 업체가 생기는 것과 비슷하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맛과 비용면에서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결국 폐업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원조집보다 더 장사가 잘 될 수도 있겠지요. 정리를 하면, 3번 Canyon X 투어는 Antelope Canyon 투어는 맞지만 전통적으로 우리가 말하던 곳 – Upper / Lower 캐년과는 좀 떨어져 있는, 약간은 다른 곳입니다. 그래도 슬롯캐년의 분위기는 비슷하고 상대적으로 예약이 쉽고 요금이 저렴한 편이므로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우리 홈페이지에서는 청산님께서 투어하셨던 후기가 있습니다.(링크) 후기의 사진들 보시면 언뜻 봐서는 Upper / Lower 캐년 사진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실겁니다. 이곳은 몇년간 꽤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서인지 온라인상에 후기나 유튜브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아직 안가봤지만 제가 보기에는 슬롯캐년 자체는 Upper / Lower와 큰 차이가 없고 접근방식이 조금 달라보이네요. ④ 가장 신생 업체로 보이는 Mystical Canyon입니다. 이곳도 Antelope Canyon 투어라는 이름을 붙이고 관광객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전에 만들어진 것 같고 실제 투어를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파악할만큼의 경험자가 많지 않은 듯 싶습니다. 어느 물줄기를 따라 데려가는지 저도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겠네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고 관광이 재개되면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지도상에 표시한 곳은 이 업체가 위치한 곳 – 집결지입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이곳에 캠핑장도 운영한다고 나와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그 유명하다는 Antelope Canyon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 1번 Upper, 2번 Lower 캐년 투어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두 캐년의 차이점은 예전 게시물(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참고하시구요. ◎ 찾아보니 Upper, Lower 캐년 모두 예약이 찼거나 원하는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는데 차선책으로 그나마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는 곳을 원하면? – 3번 Canyon X를 가보시면 됩니다. 비용도 기존업체들에 비해 아직은 저렴한 편입니다. 4번 신생업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 확인이 되면 추가를 하겠습니다. ★ 간 김에 Page,AZ 지역 주변 여행정보 ★ ▷ 페이지 일대 여행지도(구글맵) ▷ Horseshoe Bend 주차장 유료로 전환 – 이제 10달러씩 주차비 있습니다. ▷ Horseshoe Bend 사진정보 – 어느 시간대에 가면 좋을까? ▷ Lake Powell과 주변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Wahweap Overlook ▷Lake Powell의 보트투어를 하는 장소 차이점 – Wahweap Marina vs Antelope Point Marina

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마모에는 어퍼캐년 사진후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 3월부터 닫혀있던 앤텔롭 캐년이 지난 달 (2021년 7월) 부터 다시 투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 캐년 안에서 인물사진 포즈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야함 – 어퍼 캐년이 일방통행으로 바뀜 (출구에서 입구로 돌아오는 야외 데크를 새로 설치) – 한 그룹에 3팀 까지 예약 가능. 최대 14명까지이나 코로나 상황에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더 적은 인원만 받을 수도 있음. 저번 달에는 아직 재개장 소식이 많이 퍼지지는 않았는지 어퍼캐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이번 달에 다시 체크해보니 역시나 소문이 퍼졌는지 주말/시간대(정오 근처)는 거의 다 매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SNS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캐년의 사진은 보정이 과하게 들어가서 (특히 채도를 너무 과하게) 사진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제 모습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정을 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재개장 후 얼마되지 않은 2021년 여름의 사진입니다. 아리조나 페이지 (Page) 시내에 있는 Antelope Canyon Tours 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예약시간은 Light Beam 을 보기 제일 좋다는 12pm. 지프니같은 오픈 트럭을 타고 15-20분 정도를 달려야 어퍼 캐년의 입구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분 정도는 오프로드를 달리게 되어 옷에 먼지가 묻으니 꼭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쓰시기 바랍니다. 매드 맥스의 한 장면 같습니다. 어퍼 캐년의 입구입니다. 어퍼 캐년은 계단이 없고 평평하여 노약자가 다니기 편한반면, Light Beam 이 생기지 않는 흐린 날이나 안 좋은 시간대 (이른 오전, 늦은 오후) 에는 돈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어퍼가 로워 가격의 2배 정도) 시간대는 미리 정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해도 (물론 정오 근처 시간대는 예약이 매우 힘듧니다) – 당일에 구름이 끼면 안되니 복불복인 부분이 있습니다. 가이드 한 명 당 3팀까지 예약을 받았는데, 저희 트럭은 소규모 팀이라 6명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업체에서는 트럭 5대가 출발 했는데, 트럭을 세어보니 2개 업체만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퍼 캐년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예술적인 사암이 반겨줍니다. 어떤분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차놀이”만 하다가 끝난다는 후기를 적어주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인원이 제한되면서 오히려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여러곳에서 독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선명한 주황색의 사암입니다. 빛에 따라서 주황색 사암이 흰색, 노란색, 또는 붉은 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심지어 어두운 부분은 보라색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로워 캐년의 두 배 가격인 어퍼 캐년을 방문하는 이유인 빛기둥입니다. 사암이 갈라진 틈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웬만한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예술적인 빛기둥을 만들어냅니다. 실제로 있는 모래 폭포는 아니고, 가이드가 열심히 땅에 있는 모래를 위로 올려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모래폭포입니다. 웬만한 포토스팟은 가이드가 잘 알고 있으니 그냥 가이드에게 폰을 맡기면 인물사진을 알아서 정말 잘 찍어줍니다. 흔치않게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이 곳으로 flash flood 가 일어나는데, 그런 물살에 떠 밀려온 나뭇가지입니다. 이 근방에는 저런 두꺼운 나무가 없으니 적어도 20-30 마일 정도는 떠내려 온 것이라고 합니다. 몇 장 더 나갑니다. 라이온킹의 명장면이 생각나는 빛기둥입니다. 빛기둥을 더욱 또렷하게 보이게 해주는 흰 연기는, 가이드가 인위적으로 일으킨 모래 먼지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을 가이드가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필수로 껴야합니다. 저희 뒷 그룹은 나름 인원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8-9명 정도. 흔히 볼 수 없는 한적한 어퍼 캐년의 모습. 어퍼캐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캐년 자체는 꽤 짧은 편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가면 5-10분이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닫혀 있던 동안, 어퍼 캐년의 출구에서 올라오는 데크를 새로 만들어서 이제 캐년의 일방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에는 끝까지 갔다가 다시 같은 길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좁은 캐년에서 양방통행이라니.. 생각만해도 별로였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계단을 오르지 못했던 노약자분들도 어퍼 캐년 투어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트럭을 타고 먼지를 맞으며 15-20분을 달려 Page 시내로 돌아갑니다. 앤텔롭 캐년은 평가가 극과극으로 많이 갈리는 관광지인 것 같은데, 팁을 드리자면 – – 비싼 돈 내고 어퍼 캐년을 갈거면 웬만하면 12시 전후로 시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Light Beam 을 볼 수 있는 것과 없는 건 천지차이. – 태양의 각도가 영 좋지않은 겨울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로워 캐년을 추천합니다. 어퍼캐년에서 Light Beam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은 3월 – 9월 사이, 대략 11시 – 2시 사이입니다.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라오는 보정이 과하게 된 사진들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핑크뮬리나 (과도한 핑크색 필터), 오로라 (사진 장노출 vs 맨눈의 차이) 처럼 실망을 하는 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어퍼캐년은 많은 예약이 찾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가을에 날짜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으니, 혹시 그랜드서클이나 아리조나/유타 쪽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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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저번 달에는 아직 재개장 소식이 많이 퍼지지는 않았는지 어퍼캐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이번 달에 다시 체크해보니 역시나 소문이 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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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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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사진작가들은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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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엔텔 로프 캐년 예약

Author: 김치군-자동차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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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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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페이지] 엔텔로프 캐년 여행상세 정보 미국 > 페이지 명소 > 기타 0.0 (별점 등록해주세요) 오랜 세월 흐르는 물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 엔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사진으로 자주 보던 웅장한 풍경은 바로 어퍼캐년이다. 엔텔로프 캐년은 나바호족(Navajo)의 부족 공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관광할 수 없다. 따라서 나바호족 가이드와 동행하거나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엔텔로프 캐년을 관광할 수 있다. 이 곳은 물이 흐르면서 침식된 돌들로 이루어진 협곡이라 슬롯캐년(Slot Canyon)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주소 : 5975 Hwy 98, Page, AZ 86040 전화번호 : +1 928 698-2808 홈페이지 : http://navajonationparks.org/htm/antelopecanyon.htm 입장료 : 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5975 Hwy 98, Page, AZ 86040+1 928 698-2808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명소 명소 호스슈밴드

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재개장 후기 (사진 有)

마모에는 어퍼캐년 사진후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 3월부터 닫혀있던 앤텔롭 캐년이 지난 달 (2021년 7월) 부터 다시 투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 캐년 안에서 인물사진 포즈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야함 – 어퍼 캐년이 일방통행으로 바뀜 (출구에서 입구로 돌아오는 야외 데크를 새로 설치) – 한 그룹에 3팀 까지 예약 가능. 최대 14명까지이나 코로나 상황에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더 적은 인원만 받을 수도 있음. 저번 달에는 아직 재개장 소식이 많이 퍼지지는 않았는지 어퍼캐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이번 달에 다시 체크해보니 역시나 소문이 퍼졌는지 주말/시간대(정오 근처)는 거의 다 매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 가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SNS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캐년의 사진은 보정이 과하게 들어가서 (특히 채도를 너무 과하게) 사진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제 모습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정을 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재개장 후 얼마되지 않은 2021년 여름의 사진입니다. 아리조나 페이지 (Page) 시내에 있는 Antelope Canyon Tours 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예약시간은 Light Beam 을 보기 제일 좋다는 12pm. 지프니같은 오픈 트럭을 타고 15-20분 정도를 달려야 어퍼 캐년의 입구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분 정도는 오프로드를 달리게 되어 옷에 먼지가 묻으니 꼭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쓰시기 바랍니다. 매드 맥스의 한 장면 같습니다. 어퍼 캐년의 입구입니다. 어퍼 캐년은 계단이 없고 평평하여 노약자가 다니기 편한반면, Light Beam 이 생기지 않는 흐린 날이나 안 좋은 시간대 (이른 오전, 늦은 오후) 에는 돈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어퍼가 로워 가격의 2배 정도) 시간대는 미리 정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해도 (물론 정오 근처 시간대는 예약이 매우 힘듧니다) – 당일에 구름이 끼면 안되니 복불복인 부분이 있습니다. 가이드 한 명 당 3팀까지 예약을 받았는데, 저희 트럭은 소규모 팀이라 6명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업체에서는 트럭 5대가 출발 했는데, 트럭을 세어보니 2개 업체만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퍼 캐년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예술적인 사암이 반겨줍니다. 어떤분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차놀이”만 하다가 끝난다는 후기를 적어주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인원이 제한되면서 오히려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여러곳에서 독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선명한 주황색의 사암입니다. 빛에 따라서 주황색 사암이 흰색, 노란색, 또는 붉은 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심지어 어두운 부분은 보라색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로워 캐년의 두 배 가격인 어퍼 캐년을 방문하는 이유인 빛기둥입니다. 사암이 갈라진 틈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웬만한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예술적인 빛기둥을 만들어냅니다. 실제로 있는 모래 폭포는 아니고, 가이드가 열심히 땅에 있는 모래를 위로 올려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모래폭포입니다. 웬만한 포토스팟은 가이드가 잘 알고 있으니 그냥 가이드에게 폰을 맡기면 인물사진을 알아서 정말 잘 찍어줍니다. 흔치않게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이 곳으로 flash flood 가 일어나는데, 그런 물살에 떠 밀려온 나뭇가지입니다. 이 근방에는 저런 두꺼운 나무가 없으니 적어도 20-30 마일 정도는 떠내려 온 것이라고 합니다. 몇 장 더 나갑니다. 라이온킹의 명장면이 생각나는 빛기둥입니다. 빛기둥을 더욱 또렷하게 보이게 해주는 흰 연기는, 가이드가 인위적으로 일으킨 모래 먼지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을 가이드가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필수로 껴야합니다. 저희 뒷 그룹은 나름 인원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8-9명 정도. 흔히 볼 수 없는 한적한 어퍼 캐년의 모습. 어퍼캐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캐년 자체는 꽤 짧은 편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가면 5-10분이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닫혀 있던 동안, 어퍼 캐년의 출구에서 올라오는 데크를 새로 만들어서 이제 캐년의 일방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에는 끝까지 갔다가 다시 같은 길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좁은 캐년에서 양방통행이라니.. 생각만해도 별로였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계단을 오르지 못했던 노약자분들도 어퍼 캐년 투어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트럭을 타고 먼지를 맞으며 15-20분을 달려 Page 시내로 돌아갑니다. 앤텔롭 캐년은 평가가 극과극으로 많이 갈리는 관광지인 것 같은데, 팁을 드리자면 – – 비싼 돈 내고 어퍼 캐년을 갈거면 웬만하면 12시 전후로 시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Light Beam 을 볼 수 있는 것과 없는 건 천지차이. – 태양의 각도가 영 좋지않은 겨울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로워 캐년을 추천합니다. 어퍼캐년에서 Light Beam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은 3월 – 9월 사이, 대략 11시 – 2시 사이입니다.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라오는 보정이 과하게 된 사진들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핑크뮬리나 (과도한 핑크색 필터), 오로라 (사진 장노출 vs 맨눈의 차이) 처럼 실망을 하는 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어퍼캐년은 많은 예약이 찾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가을에 날짜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으니, 혹시 그랜드서클이나 아리조나/유타 쪽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엔텔로프 캐년은 Upper Antelope Canyon과 Lower Antelope Canyon으로 나뉘어집니다. Upper Antelope Canyon은 캐년의 위쪽이 막혀 있는 반면에 Lower Antelope Canyon은 캐년의 위쪽 대부분이 뚫려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Lower Antelope Canyon이 훨씬 잘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여행 투어로드

Antelope Canyon(앤틸로프캐년,앤틸롭캐년) 나바호 부족공원 앤틸롭 캐년은 그랜드 서클의 중심 배후 도시 중 하나인 Arizona 주 Pag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 하게는 미국 최대의 원주민 부족인 Navajo Nation의 자치구로 나바호 지명 LeChee에 Lake Powell Navajo Tribal Park에 위치합니다. 간혹 앤틸롭 캐년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앤틸롭 캐년은 미국의 국립 공원이 아닙니다. 이 곳은 나바호 원주민들의 자치 지역으로 재산권은 나바호 부족에게 있고 미국 국립 공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나바호 부족의 부족 공원으로 나바호 부족이 운영을 합니다. 앤털로프캐년으로도 불리지만 고유명사가 아닌 일반 명사 이기 때문에 발음 기호[ӕntɪloʊp]대로 하면 앤틸롭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ntelope 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이 오래전 인간이 거주하기 이전에 가지 뿔 영양(pronghorn)의 서식지 였다는 것에 유래합니다. 사람들도 거주를 하였으나, 정확히 언제 발견이 되었고 언제부터 거주를 했는지는 확인 되지 않고 있습니다. 1987년부터 나바호 부족의 허가를 받은 여행사를 통해 투어를 할 수 있었고, 1997년 부터는 나바호 부족의 투어 로만 방문이 가능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빛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 작품 활동에 최고의 장소이기도 하며, 사진 작가들의 최고의 명소이기도 한 안틸롭 캐년은 인터넷에도 비슷한 아주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촬영된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 작가인 Peter Lik의 Phantom이라는 작품이 2014년 사진 역사상 최고의 가격인 650만불에 낙찰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질과 지형 안틸롭 캐년은 그리 크거나 길지 않은 Slot Canyon입니다. Canyon 이라는 명칭에 맞게 이 협곡의 형성은 물과 바람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주로 나바호 사암으로 구성된 이 지역에 과거에 큰 홍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홍수가 처음에는 작은 바위 틈으로 몰아치고 통로를 침식 시키면서 점점 협곡의 길이와 깊이가 늘어나게 되었고, 오랜 세월을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통로가 다듬어지고 깊어지며 물결이 흐르는 모양의 바위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또한 이런 통로로 바람이 불어오면서 경도가 약한 사암의 침식 작용을 향상 시키게 된 것입니다. 홍수는 지금도 발생을 하는데 2006년 10월 30일 에는 36시간 동안 비가 내리면서 Lower Antelope Canyon이 물에 잠겨서 5달 동안 폐쇄를 한 적도 있습니다. 사막 지형인 이곳에서 투어를 하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지만, Upper 안틸롭캐년으로 이동하는 이동 도로 역시 비가 오면 강 이 되는 강 줄기입니다. 앤티로프 캐년은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Upper Antelope Canyon과 Lower Antelope Canyon입니다. 두 개의 지역은 붙어 있거나 가까이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직선 거리로 거의 5mile 정도가 떨어져 있습니다. Upper Antelope Canyon과 Lower Antelope Canyon을 남북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방향으로 보면 반대의 방향입니다. Lower Antelope Canyon이 북쪽에 위치하고, Upper Antelope Canyon이 남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명칭이 붙게 된 이유는 Canyon의 위치가 같은 고도를 기준으로 표면의 위,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Upper의 경우는 지표면 위에 자리 잡고 있고, Lower는 사다리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 상.하류로 구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인터넷의 설명에는 Upper가 하류 Lower가 상류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비가 오거나 홍수가 난 후 물의 흐름은 모두 Lake Powell이 최종 기착점이 되기 때문에 Lake Powell에서 멀리 떨어지고 고도가 높은 Upper Canyon이 상류가 되고, Lower Canyon이 하류가 됩니다. 고도 3,704 ft (1,129 m)에 위치하고 협곡의 길이는 Upper Antelope Canyon이 대략 660 feet (200 m), Lower Antelope Canyon은 대략 1,335 feet (407 m) 정도입니다. 협곡의 높이는 대략 120 feet (37 m) 정도가 됩니다. Upper Antelope Canyon Photogenic slot canyon 으로 유명한 이곳은 Upper Antelope 혹은 The Crack 이라고도 합니다. 나바호 부족의 이름으로 (Tsé bighánílíní) 라고 하는데 ‘물이 뚫고 지나간 장소’ 라는 의미입니다. 입구의 주차장으로부터 약 4.5마일 정도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나바호 부족의 Guid Tour에서 운영하는 4륜 구동의 개조 트럭을 타고 10분 정도 비 포장 도로를 이동해야 합니다. Upper Antelope Canyon은 Lower 캐년에 비하여 방문자가 훨씬 많습니다. 두 가지 정도의 이유 인데 첫째 입구와 캐년 전체가 평지입니다. 별도로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릴 일이 없기 때문에 체력적 소모가 적습니다. 두 번째로 태양 광선의 빛줄기가 직접 캐년의 상부에서 캐년 안쪽으로 내려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앤틸롭 캐년의 대부분의 사진이 이 빛을 촬영한 것인데, 태양빛이 아주 독특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이 빛줄기는 태양의 위치가 높은 하절기에 아주 강하고, 상대적으로 겨울철에는 약합니다. Upper Antilopr Canyon을 방문하여 이 특별한 태양 광선을 보려면 3월 하순에서 10월 초순까지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태양의 위치가 낮아지고 빛의 노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기대한 장면을 관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의 노출이 가장 좋은 시간대는 하절기의 11시부터 1시 사이입니다. 이 시간은 prime time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입니다. 앤틸롭캐년의 투어를 한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age 시내에서 픽업 하여 출발하는 투어도 많고, 이곳을 직접 방문하여 투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Lower Antelope Canyon Lower Antelope Canyon은 Upper Antilopr Canyon 보다 두배 정도 긴 협곡입니다. Lower Antelope Canyon은 The Corkscrew라고 하는데 나바호 부족의 이름으로는 (Hazdistazí) ‘나선의 바위 아치’ 라는 의미 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표면 보다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위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사암 바위의 바닥 같습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개별 이동을 해야 합니다. 현재 Page에서 별도 픽업을 하는 투어는 없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약간의 도보(약 5-10분)로 캐년의 최 상류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철제 사다리를 타고 캐년의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캐년 안에도 여러 개의 철재 사다리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길이가 더 길고 오르막 내리막이 있다 보니 Upper Antilopr Canyon 보다는 조금 힘든 장소입니다. 그러나 큰 체력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Lower Antelope Canyon은 Upper Antelope과 같이 태양빛의 투과로 발생하는 특별한 장면은 없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간혹 태양 광선이 옆으로 비추기는 하나 협곡의 내부가 V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바닥은 좁고 천장은 넓고 태양 광선이 들어오는 입구는 좁기 때문에 빛 내림으로 인한 특별한 풍경이나 감동은 없습니다. 반면 Upper Antelope 보다 더 크고 다양한 형태의 사암의 변화와 굴곡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앤틸롭캐년의 방문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앤틸롭 캐년의 방문은 인증 받은 나바호 부족의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 합니다. 일반 여행 상품이나, 개인 가이드 투어를 하더라도 앤틸롭 캐년 입구까지만 일반 가이드가 동행 하는 것이며 앤틸롭 캐년에 입장을 하면 누구나 나바호 부족 가이드 투어로만 앤틸롭 캐년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앤틸롭캐년의 투어는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혹은 Slot Canyon Tour와 Lower Antelope Canyon으로 분리되어 진행이 됩니다. 현재 Upper Antelope Canyon에는 4개 정도의 투어 회사가 있고, Lower Antelope Canyon은 2개의 투어 회사가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곳과 혼합하여 투어를 하는 업체 4개가 있습니다. 모두 나바호 부족의 투어이고, 투어를 진행하는 인증 받은 업체가 여러개 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여러 개의 투어가 존재합니다. 이들 투어 회사들은 다른 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이 나바호 부족공원에 홈페이지에 모두 안내 되어 있습니다. https://navajonationparks.org/guided-tour-operators/antelope-canyon-tour-operators/ (클릭) 위의 사이트에서 투어 회사를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Page 지역의 호텔에서도 브로셔를 준비해 놓고 있으나, 위의 사이트처럼 모든 업체가 정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잡하게 이곳 저곳에서 검색하는 것보다 위의 사이트의 나온 모든 인증 업체를 검토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이들 업체는 투어의 내용은 모두 똑같습니다.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Page 시내의 픽업이 있느냐 없느냐와 부족공원 입장료를 포함 시키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투어는 어느 업체를 선택해도 투어의 내용은 차이가 없습니다. 어떤 투어 업체가 되었던 입구에서 대기를 하고 온 순서대로 5분 단위로 10-15명이 가이드와 함께 계속 입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선 입장객 들이 사진을 찍고 있고, 그 앞선 입장객 들이 이동을 하면 뒤에 입장한 그룹이 그 자리로 이동을 하고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나오는 것입니다. 여행객이 마음대로 먼저 가고 늦게 가고, 기다리고 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런 상황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한 가이드와 같은 시간에 투어를 시작하면 그 그룹은 동일하게 포인트를 이동하게 됩니다. 다음 그룹이 몰려 오기 때문에 한 곳에서 오래 있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가이드가 하는 일은 약간의 설명(사실 이것도 거의 없습니다)을 하지만 가이드는 이 시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앞 그룹이 움직이면 앞으로 이동 시키고 뒷 그룹이 오면 이동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Photo 투어의 경우는 삼각대 설치하고 빛 조절 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주는 것 뿐 입니다. 여러 개의 업체가 있지만 업체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일부 투어 업체 중에는 3-5시간 짜리 투어를 하는 것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이 그 업체가 특별히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는데, 이 업체도 앤틸롭 캐년의 투어는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런 업체는 다른 여러 장소(Rattlesnake,Lower canyon)를 혼합을 해서 투어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지 개별 캐년 투어 시간이 특별하게 다른 업체보다 오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용은 다 똑같습니다. 그러니 그런 것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Upper Antelope Canyon 투어는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매표소에서 입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앤틸롭 캐년은 크기가 크기 않고 협곡이 좁기 때문에 성수기의 태양 광선이 바닥까지 내려오는 시간인 오전 11~오후 1시 사이의 투어는 현장에서 참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하여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 경우에도 업체에 따라서 Page 시내에서 픽업을 해서 움직이기도 하고 현장에서 까지 직접 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어사 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고, 어떤 투어 회사는 사진 작가 투어만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투어 시간은 1시간(일반인투어)~2시간(Photography Tours)인데, 사진 작가들은 2시간 짜리 투어를 해도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사진에 큰 관심이 없이 앤틸롭 캐년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은 1시간 짜리 투어도 시간이 길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거리가 편도 200m 정도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비슷한 광경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투어 시간의 대부분은 앞선 투어팀이 이동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투어 회사가 여러개 라서 5분 정도의 간격으로 계속해서 10-15명으로 구성된 팀들이 계속 입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진 작가 투어는 짧은 시간에 삼각대 설치하고 빛 조절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좁은 계곡에 워낙 많이 몰려 있다 보니, 여유롭게 풍경을 촬영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투어 회사에 따라 3시간이나 5시간 짜리 투어를 운영하기도 하는데 이런 투어들은 대부분이 오후 2시 이후에 시작을 하는 투어 이기 때문에 태양 광선의 오묘한 풍경을 촬영할 수가 없습니다. Upper Canyon 투어는 모든 업체가 Page 시내에서 집결하여 가이드의 트럭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지에서 예약을 하더라도 현지 매표소 주차장까지 직접 가야 하는 업체도 있으니 예약 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Page에서 픽업을 하는 경우에는 픽업 장소에서 4륜 구동 트럭을 개조한 투어 차량을 타고 10분 정도 이동을 하여 비가 오면 강이 되는 모랫 길을 10분정도 더 들어갑니다. 트럭에서 내려 개별 그룹별로 순서대로 입장을 하여 사진을 찍거나 구경을 하면서 반대편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앞의 그룹이 다음 포인트로 이동을 해야만 그 다음 그룹도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동을 하면 끝까지 가게 되고 이곳에서 5분 정도 휴식을 하고 다시 입구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동 중에는 앞선 그룹이나 새로 들어오는 그룹의 이동에 맞춰야 하고 사진 촬영을 할 경우 멈추거나 비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트럭을 타고 Page로 귀환하거나 주차장으로 귀환하게 됩니다. 가격은 업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부족 공원 입장료를 포함해서 1시간~1시간 30분의 일반 투어의 경우는 48불입니다. 피크타임인 11-14시 투어는 10불 정도가 추가 됩니다. 사진 작가 투어는 1시간 30분~2시간 투어를 기준으로 80-90불 정도 합니다. 예매 없이 현장에서 투어에 참여할 경우에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매표소에서 $8의 나바호 부족 공원 입장료를 냅니다. 이 부족 공원 입장료와 투어 비용은 별도입니다. 미리 예약할 경우에는 투어 비용에 부족 공원의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직접 현장에서 투어 참여를 할 경우에는 이 비용을 입장을 하면서 내야 합니다. 이 부족 공원 입장료는 Upper 나 Lower 한 곳에서만 지불하면 됩니다. 만약 Lower 투어를 하고 Upper로 갈 경우에는 영수증을 보여주면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Lower Antelope Canyon 투어 Lower Canyon 역시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매표소에서 입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Upper 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인파입니다. Upper와 같이 태양 광선의 투과라는 특별한 어트랙션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 시간에 따라 크게 협곡의 모습이 특별하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시간에 따라서 광경이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정보(앤틸롭캐년은 정오 전후에 방문해야 제대로 볼 수 있다)를 기초로 하여 방문을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Lower 역시 정오 전후가 인파가 가장 많습니다. Lower Canyon의 투어는 일반투어는 1시간 20분 정도가 Photographer Tour 는 2시간의 코스입니다. 그러나 인파가 적을때는 1시간정도에 모두 돌아보게 됩니다. 20분마다 한 개의 그룹이 이동을 한다고 하는데, Lower Canyon Tour를 두 개의 업체에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0분마다 한 개의 그룹이 이동을 하게 됩니다. Lower Canyon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차장의 투어 사무실 앞에서 집결하여,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는 Canyon의 가장 북쪽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그룹 별로 대기 후 입장을 하게 되는데, 계단을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Lower의 투어는 한 방향으로만 진행이 되는데, 계단을 내려가면, Upper와 마찬가지로 앞 그룹이 사진을 찍거나 관람을 하고 있으면 대기를 하고 앞 그룹이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하게 되면 같이 이동을 하면서 포인트 별로 움직이게 됩니다. 중간 중간에 사진 작가 그룹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잠깐 잠깐 대기를 하게 됩니다. 협곡이 좁고 중간 중간 철제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처음에 내려가면 다시 계단은 계속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그리 크게 체력을 필요로 하거나,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빠른 걸음으로 이동을 할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앞 그룹이 움직일 때 까지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을 소비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약자도 투어에 크게 문제가 되는 곳은 아닙니다. 이렇게 계속 움직이면서 몇 개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어느덧 지상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면 투어는 종료됩니다. Lower Canyon은 태양 광선의 빛줄기가 주는 오묘하고 신비로움 광경보다는 물과 바람에 의해 침식된 나바호 사암의 독특한 모습들과 빛깔 들이 진정한 볼거리입니다. Upper에서도 이런 광경 들은 나타나지만 Lower가 훨씬 다채롭습니다. Lower도 태양빛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상관이 없는 곳 입니다 Lower Canyon은 Upper처럼 정오를 기준으로 해서 관람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편안한 시간에 관람을 하면 됩니다. Lower Canyon은 현재 두 개의 업체가 투어를 진행합니다. 두곳중 선택을 하라면 Ken Tour가 조금 더 덜 걷게 됩니다. 캐년 입구 쪽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여러 번 경험을 해본 결과 가이드의 서비스나 친절도는 Dixie Ellis가 평균적으로 훨씬 좋았습니다. 여행객들을 훨씬 많이 배려를 합니다. Dixie는 Coolbox에서 차가운 물을 무료 제공합니다. Ken은 자기가 알아서 가지고 가야 합니다. Upper Canyon 과 Lower Canyon의 선택 Antilope Canyon은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투어 업체들이 몇 개 나오는 것 뿐 두 개의 캐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된 것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Upper나 Lower나 사진 상으로도 태양 광선이 바닥으로 내려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나머지 사진으로는 구별도 잘 안됩니다. 사실 앤틸롭 캐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두 곳의 Canyon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방문을 하는 경우보다, 아리조나 Page에 그런 곳이 있다 라는 가벼운 판단을 하고 방문을 합니다. 이 경우는 상당수의 사진 작가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서 먼저 검색되는 업체를 선택해서 방문을 하거나, 현지에 가서 시간대에 맞는 투어를 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Upper가 인터넷에서 많은 업체들이 존재하고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Upper를 선택하는 경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두 곳은 차별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디가 더 좋으냐 라는 것은 ‘짬뽕이냐 짜장면이냐’, ‘양념이냐 프라이드냐’와 같습니다. 태양 광선의 신비로운 빛줄기를 보려면 Upper로 가는 것이 좋고, 나바호 사암의 다양하며 오묘한 물결의 변화를 보고 싶으면 Lower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 광선 만을 제외한다면 Lower가 훨씬 사암의 색상도 다채롭고 재미가 있습니다. Upper의 경우는 사진 상의 빛줄기를 볼 수 있는 시간과 계절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오에 시간 맞춰서 유명한 사진을 나도 찍겠다는 것이 아니면 Lower 캐년이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앤틸롭캐년은 태양 광선의 투과보다는 물에 의해 침식된 사암의 변화가 본질적인 여행의 목표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진작가 투어 앤틸롭 캐년은 Upper나 Lower 모두 사진 작가들을 위한 투어를 별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는 2시간의 총 투어 시간 중 1시간 20-30분를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투어에 참여한 사진 작가나 동호회 회원들은 10명이면 10명이 모두 아쉬움을 표합니다. 좋은 장면을 촬영하는 기쁨은 있지만, 앤틸롭 캐년의 투어 구조가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붐비는 사람들 때문에 사진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촬영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사진 작가 투어도 일반 투어와 거의 비슷한 형편입니다. 게다가 가이드가 이끄는 대로 움직여야 하고, 조금 지체를 하면 가이드가 불쾌한 표정을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이 모두가 Piter Lik을 꿈꾸면서 앤틸롭 캐년을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야 할 사진 촬영이 시간에 쫓겨서 움직인다면 좋은 사진이 나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태양 광선의 투과가 되는 Upper의 촬영은 촬영 시간 까지 피크 타임으로 맞춰야 하는 부분까지 고려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앤틸롭캐년의 Photographer Tour를 위해서는 꼭 SLR camera 또는 DSLR camera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삼각대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사진 작가 투어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경험으로 보면 간혹 삼각대는 빌려 주기도 합니다. 앤틸롭 캐년의 홍수 Antelope Canyon 의 투어는 나바호부족의 독점적인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 합니다. 그 이전에는 10여 년 간 각종의 투어를 통해서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1997년부터 나바호 부족의 가이드 투어 로만 가능 합니다. 그 이유는 우기 때 홍수로 인하여 캐년이 급격하게 빠른 속도로 물이 차오르기 때문입니다. 이 일대는 비가 내리면 빠른 속도로 강 줄기를 만들어 내고 빠른 속도로 캐년의 상류로 몰려들어서 캐년이 물을 받아내는 마치 깔데기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경고도 하기 전에 영화 에서나 볼 수 있는 홍수의 장면이 연출 되는 것입니다. 1997년 8월 12일 캐년 근처에는 그리 많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음에도 7 miles (11 km)정도의 상류에 폭풍우로 인하여 경고할 시간도 없이 캐년 으로 물이 몰려 들면서 11명의 여행객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유일하게 홍수 대비 훈련을 받은 투어가이드 만 살아 났고, 그 후로는 나바호 부족이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로만 앤틸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는 캐년을 오르내리는 사다리도 조악한 형태의 나무 사다리 였으나, 그 뒤 볼트로 고정된 사다리 시스템으로 변경하고, cargo net을 설치하는 등 홍수에 대비한 안전 구조물을 준비하고 미국 기상청과도 경보 시스템을 갖추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했으나 2010년 7월에도 Upper Antelope Canyon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하여 몇 명의 여행객들이 물에 쓸려 바위에 충돌을 하여 부상자가 발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앤틸롭 캐년의 방문은 갑자기 쏟아지는 홍수에 상당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앤틸롭 캐년은 꼭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인가? Peter Lik의 사진이 알려지기 전까지 앤틸롭 캐년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는 아니 였습니다.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이곳은 매니어층이나 사진 촬영을 위해서 일부의 사진 작가들이 찾는 곳이었고, 투어 업체도 3-4개에 불과했으며, 프라임 타임이 아니라면 예약 없이 언제라도 기다리지 않고 투어가 가능 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앤틸롭 캐년의 방문 열기를 보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느낌 입니다. 더 아쉬운 상황들은 브라이스 자이언 국립공원 등 앤틸롭 캐년 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가진 곳을 포기 하면서 이곳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행도 유행 이기 때문에 앤틸롭 캐년의 방문 열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지만, 미국의 국립 공원 방문을 포기 하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게다가 3-4년전만 하더라도 20-30불에 불과 했던 입장료는 몇 년만에 100% 가량이 인상되는 웃지 못할 사정 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미국의 원주민 특히 나바호 부족의 아픈 역사를 고려 할 때 어느정도의 비용을 치뤄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를 하지만 1인 당 50-60불을 치루고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아주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앤틸롭 캐년이 현재와 같은 인기 명소가 아니라 몇몇의 매니아 층만 방문을 하던, 10-20년전 부터 이곳을 꾸준히 방문했던 투어로드의 입장에서는 너무 심하다는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미국 서부의 그랜드 서클의 수많은 여행지를 돌아보면, 앤틸롭 캐년의 입장료가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앤틸롭 캐년 보다 훨씬 감동적인 국립공원이나 주립공원 수많은 감동 적인 전경을 공짜로 보거나 1인당 계산 하는 것도 아니고 차한대 20불-30불을 지불하고 볼 수 있는데 앤틸롭은 고작 40분-1시간을 그것도 기다리는 시간이 대부분이면서 400m의 거리를 1인이 50-60불을 지불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는 것은 나바호 부족의 지나친 탐욕에 결과 일 뿐 입니다. 게다가 홍수나 물에 의해서 변화된 사암의 모습은 앤틸롭 캐년이 아니 라도 볼 곳은 많습니다. 혹자는 앤틸롭 캐년이 필수 코스 라고도 이야기 하지만, 앤틸롭 정도는 아니라도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여러 곳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앤틸롭은 절대적으로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이라는 판단을 보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에 맞고 투자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방문을 하는 것이 좋지만, 브라이스 캐년 혹은 자이언 국립 공원 등 메이저 국립 공원을 방문할 시간을 이곳에 투자 한다면 그 여행은 좋은 여행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앤틸롭캐년의 위치 앤틸롭캐년은 Page,AZ에 위치합니다. Page 시내에서는 5-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두 곳의 캐년은 98 highway를 가운데 두고 Upper 와 Lower로 나뉩니다. Horseshoe Bend나 글랜 캐년 댐에서도 10분 정도가 소요될 만큼 가까운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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